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츠텐카쿠 타워, 오사카
덴노지 지역 구경하러 왔다가 노을 지는 시간에 오사카 패스 이용해서 들렸습니다. 일단 줄이 너무 길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체감상 1시간?은 기다린 것 같아요. 들어가는 곳도 줄이고 나가는 곳도 줄입니다. 풍경자체는 예뻤어요. 솔직히 주유패스 아니면 안갈 듯 합니다. 시간 적 여유가 충분하신 분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내려오실때 슬라이드 이용해서 놀이기구처럼 내려올 수 있어요.
숙소는 츠텐카쿠까지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거리였구요 확실히 관광지라 그런지 저녁에 자려는데 좀 시끄럽더라고요 츠텐카쿠 전망대와 츠텐카쿠 슬라이드 대기줄은 다른데요 그 앞에 서 계신 분이 슬라이드랑 전망대 대기줄이 어딘지 잘 알려주니 모르면 물어보고 잘 가시면 되구요 오사카 주유패스 보여주면 알아서 다 티켓 끊어줍니다 사진에 발 엄청 큰 빌리켄상은 원래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던데 왜 찍지 말라고 하냐면 강제로 사진 찍히고(?) 1500엔 주고 사진이랑 액자 형식으로 가져가라고 권유하더라구요ㅠㅠ ㅋㅋㅋ그래서 그냥 한화로 15000원 주고 사진 가져가기에는 싫어서 필요없다고 하고 전망대 올라가서 본 다음에 다시 내려와서 슬라이드 타러 갔습니다 ㅎㅎ 슬라이드는 재밌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웃기고!
오사카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입니다. 지하에는 매표소와 함께 여러 기념품 상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한 이후에도 타워를 올라가는데 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대기 줄에서는 여러 자판기, 뽑기 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 그렇게 까지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랜드마크 마천루에 비해 높이가 낮지만, 그 덕분에 꼭대기 층에서부터 내려올 수 있도록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으신 분들은 한 번 타보시면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 하나
본래는 주변이 가장 핵심적인 상권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쇠퇴한 모습이 직접 체감되었다
입장은 전망대와 타워 슬라이더 티켓이 별도이며
두개를 한번에 끊을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뽑기 기계, 기념품 가게, 기념 촬영존 등이 눈에 띄고 전망대 에어리어에서는 이런저런 행운의 상징이나 글리코의 역사 등 오사카 관련 내용들이 보인다
전망층 내부가 의외로 협소하고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많은데다 인파가 만만찮아 전망대 경관을 제대로 체험할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