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츠텐카쿠 타워, 오사카
오래된 상점들의 흔적과 구도심의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낮보다 밤에 가길 추천하며, 이유는 상점의 조명과 타워의 전광판이 매우 아름답고 지역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낮에 빙문할 경우엔 타워에서 즐길 수 있는 슬라이더와 스릴 있는 워킹 체험을 반드시 함께 진행한다면 좋은 관광지 방문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근처에 메가 돈키호테가 있어서 저녁에 숙소로 돌아가는 동선에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 계획이될 것입니다.
숙소는 츠텐카쿠까지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거리였구요 확실히 관광지라 그런지 저녁에 자려는데 좀 시끄럽더라고요 츠텐카쿠 전망대와 츠텐카쿠 슬라이드 대기줄은 다른데요 그 앞에 서 계신 분이 슬라이드랑 전망대 대기줄이 어딘지 잘 알려주니 모르면 물어보고 잘 가시면 되구요 오사카 주유패스 보여주면 알아서 다 티켓 끊어줍니다 사진에 발 엄청 큰 빌리켄상은 원래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던데 왜 찍지 말라고 하냐면 강제로 사진 찍히고(?) 1500엔 주고 사진이랑 액자 형식으로 가져가라고 권유하더라구요ㅠㅠ ㅋㅋㅋ그래서 그냥 한화로 15000원 주고 사진 가져가기에는 싫어서 필요없다고 하고 전망대 올라가서 본 다음에 다시 내려와서 슬라이드 타러 갔습니다 ㅎㅎ 슬라이드는 재밌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웃기고!
방문일: 2025.04.04 (금요일)
오사카 3박4일 여행중 최악의 관광지였어요.
1층에서 입장 시작시간 오후 5시로 예약했는데,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타기까지 1시간 기다렸다가 109m 전망대 올라갔지만,. 전망대에서는 고작 5분 보고 내려왔어요. 만약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관광하지 않고, 유료 입장을 했다면 스스로를 질책했을 겁니다. 오사카 여행중이라면 츠텐카쿠 방문을 제외시켜 당신의 시간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츠텐카쿠 주변에 옛날 느낌의 식당들이 많으니, 가볍게 식사나 술 한잔 하기는 괜찮을 듯.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래된 상징물 중 하나로
환락가, 통칭 新世界의 중심에 있는 높이 103m의 탑으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통천각(通天閣)은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망대와 타워 슬라이드, 다이브&워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Osaka Amazing Pass)로
전망대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사카 시내를 동서남북 사방으로 감상하고
타워 내에는 캐릭터 상품 구매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