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츠텐카쿠 타워, 오사카
그리 높지는 않은 적당히 재밌는 유료 타워 전망대.
추가 요금을 내면 일반 전망대보다 더 높은 야외 전망대와 돌출 전망대에도 올라가 볼 수 있는데 요금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 고려해보자.
내부에 콜라보 행사도 해 꾸며둔 것도 많고 별도의 요금으로 탈 수 있는 타워 슬라이더도 있으며 장난감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있다.
타워 안을 최대한 활용해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했음.
밤에는 타워 전체에 불이 들어와 화려한 볼거리도 되니 구경할 만 하다.
⏰ 영업시간 10am ~ 7p30
해가 질 때쯤 어둑해지면 조명을 키더라구용 ㅎㅎ
오사카 여행에서 요새 sns에서도 핫한 곳인데요
야경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그런지 진짜
조명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용~
조명이 없을 때는 한산한 일본 거리 분위기에
문연 상점이 많진 않았는데
밤이 되고 조명이 딱 나오니까 야경으로 너무 좋고
사진도 넘 이쁜거에용!!
상점도 다오픈하구용 ㅎㅎ
근처에 맛집도 많은 편이고 야경으로도 너무 좋고
전망대는 입장료도 만원 이내로 저렴한 편이나
전망대 자체는 낮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
전망대 가셔도 좋을 거 같고 저처럼 멀리서 보고
사진만 찍어도 넘 좋더라구요!!
쓰텐카쿠 오전 오후 둘 중에 하나 추천하자면
오후를 추천드립니다 😉
타워 주변에 상점가가 있어 시끌벅적한 분위기입니다. 주변의 풍경과 어울려 좋은 포토 스팟을 이룹니다.
타워안에는 각종 전시물과 슬라이드, 상점이 있는데 오사카 교통패스에 슬라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일 오후에 갔는데 웨이팅 줄이 길게 있었습니다. 슬라이드는 엘베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길고 재미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공간이다. 너무나 볼거리가 많은 공간인데 오사카역사박물관을 먼저 가보고 이곳을 오면 이곳이 오사카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수있다. 과거 일본이 가지고 있는 서구 유럽에 대한 동경과 컴플렉스를 읽을 수 있다. 성인기준 300엔을 추가하면 야외로 나갈수 있는데 꼭 가보시길 권한다. 꼭대기에는 세레소 오사카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