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츠텐카쿠 타워, 오사카
오늘 츠텐카쿠에 다녀왔습니다. 높은 전망대에 올라가니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정말 멋졌습니다. 전망대 안에 있는 빌리켄 상을 보고 소원을 빌었는데,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츠텐카쿠 주변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서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도 먹어봤습니다. 오사카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사카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입니다. 지하에는 매표소와 함께 여러 기념품 상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한 이후에도 타워를 올라가는데 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대기 줄에서는 여러 자판기, 뽑기 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 그렇게 까지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랜드마크 마천루에 비해 높이가 낮지만, 그 덕분에 꼭대기 층에서부터 내려올 수 있도록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으신 분들은 한 번 타보시면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 하나
본래는 주변이 가장 핵심적인 상권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쇠퇴한 모습이 직접 체감되었다
입장은 전망대와 타워 슬라이더 티켓이 별도이며
두개를 한번에 끊을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뽑기 기계, 기념품 가게, 기념 촬영존 등이 눈에 띄고 전망대 에어리어에서는 이런저런 행운의 상징이나 글리코의 역사 등 오사카 관련 내용들이 보인다
전망층 내부가 의외로 협소하고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많은데다 인파가 만만찮아 전망대 경관을 제대로 체험할순 없었다
주유패스로 츠텐카쿠 타워슬라이드와 전망대 다녀왔습니다. 타워슬라이드는 동두천 놀자숲에 있는 슬라시드보단 무섭지 않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영상찍고 내려오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내려온 장소 바로 앞에 전망대 티켓교환소가 있어서 바로 전망대 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전망대는 별로였습니다. 올라가면 5층인데 여긴 볼게 별로 없고 내려오는 4층에 망원경이 있어서 그나마 낫습니다. 망원경은 100엔입니다.
일단 예뻐용 츠텐카쿠 거리가 예뻐서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솔직히 음식점이며 거리이며 도톤보리보다는 작지만 이쪽이 훨씬 마음에듭니다! 소소하게 즐길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즐거웠어용 츠텐카쿠전망대는 주유패스 사용하려고 들어가봤는데 음… 미끄럼틀 대기시간도 1시간… 전망대올라가는것도 대기… 그냥 주유패스사시면 오는게 좋을것같아용 굳이 전망대안봐도 이쁜거리이고 미끄럼틀 타는 시간에 맛있는거 하나 더 먹을래요… 전망대 막상 올라가도 유리가있어서 사진은 예쁘게 잘 안나오고 돈을 더주고 밖이 트인 전망대로 한층더 올라갈수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내려왔네요 내려올때도 대기있음… 쩝 암튼 츠텐카쿠 거리는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