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요 관광명소.
100년이 넘은 쓰텐가쿠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한 번화가이며, 상점가의 입체적이고 재미난 간판들이 포인트.
쿠시카츠 식당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중간중간 오락시설 등이 있음. 관광객 대상 지역이다보니 아무거나 얻어걸려라 식의 메뉴가 많은 가게도 보임.
분위기에 휩쓸려 아무 가게를 들어가는 것보단 어느정도 검증된 가게를 찾아보는 것이 나을 듯.
도톤보리와 마찬가지로 관광객들로 발 디딜틈 없이 복잡스럽다.
다양한 음식점과 가게들이 있는데 가운데 위치한 츠텐카쿠가 상징이자 전망대의 역할도 하기에 그곳을 찾는 게 목적으로 오게 되는 곳.
도톤보리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모습의 거리는 더 일본스러운 느낌이 든다.
좁은 골목길에도 구석구석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어디를 보건 신세카이의 마스코트인 빌리켄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빌리켄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함.
밤이 될 때 비로소 활력을 찾는 곳.
커다란 간판과 네온사인, 골목 사이사이 숨어있는 이자카야들, 화려한 간판과 상점가의 소리 도톤보리 와 다른 매력을 뽐내는 신세카이입니다.
오사카의 소울푸드 쿠시카츠 식당이 많습니다. 오사카 현지 로컬 맛집보다는, 외국인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았습니다. 또 식당들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니, 구경하러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니 짧은 시간 내에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꼭 밤에 가시는 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오사카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인데, 요즘은 외국관광객들도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찾곤 합니다. 쿠시카츠를 파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식사 겸 한 잔 하는 분들은 주로 일본인이고, 길거리에서 사진 찍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간단히 둘러 보기에는 30분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