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일본식 식당과 거리의 표본이 여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본을 느낄수 있는 거리다. 도톤보리가 활성화 되기 전에 메인이였다고 하는데 가서 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야경과 식당 분위기, 적당한 인파가 여행객들을 끌어당기는 최고의 요소인 듯 하다.
오사카를 다시 간다면 저녁 시간을 온전히 여기에 쏟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오사카 주요 관광명소.
100년이 넘은 쓰텐가쿠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한 번화가이며, 상점가의 입체적이고 재미난 간판들이 포인트.
쿠시카츠 식당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중간중간 오락시설 등이 있음. 관광객 대상 지역이다보니 아무거나 얻어걸려라 식의 메뉴가 많은 가게도 보임.
분위기에 휩쓸려 아무 가게를 들어가는 것보단 어느정도 검증된 가게를 찾아보는 것이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