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만족했습니다 500엔에 이정도 퀄리티면 좋네요 늦게가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하였지만
마감 3시간전에가서 여유롭게 둘러보는거 추천드려요!!
덴노지동물원 설명:
덴노지 동물원(Tennoji Zoo)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1915년에 개원하였습니다. 이 동물원은 오사카 시내 중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동물원 내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사파리 존, 아시아 동물 존,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동물원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팬더와 같은 인기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 넓은 산책로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500엔에 이정도면 와볼만 하지않나요?
첫날에 쇼핑하려 했던 계획이 무산되서
동물원에 놀러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다 뻗어서 자고 있더라고요
동물원 자체가 어느정도 크기도 있고 동물도 다양해서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네요
동물을 싫어하지 않다면 추천드립니다
날씨 요정인가 봐요🌞
제가 동물원에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너무나 큰 환영을 해주고 있었어요. 천천히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고, 지하철역이랑도 가까워서 금방 올 수 있어요. 앉아서 쉴 곳도 많아서 동물 보다가 다리 아프면 잠시 쉬어 가시면 될 것 같아요 ! 생각보다 여러 종류의 동물이 많았고, 냄새도 안나서 꽤 관리가 잘 되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여행객 중 한 아이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생각보다 여러 종류의 동물이 많았고, 냄새도 안나서 꽤 관리가 잘 되고 있구나 생각해요. 청소하시는 직원 분들이 꼼꼼이 의자도 다 닦아 주시고, 관리를 너무 잘해서 믿고 편하게 쉬셨다가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몇 몇 동물은 구석에 숨어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어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장료도 저렴하니까 한 번쯤 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오사카에서 제일 재밌는 곳이였습니다. 오사카 두 번 왔는데 솔직히 오사카 별로 볼 것도 없고 흥미롭지 않은 동네였거든요. 근데 여기는 진짜 제가 동물원 좋아해서인지 왕짱잼
하마 짱크구요 버팔로 얼룩말도 크고 기린도 크고 재밌어요. 박쥐도 있구 한국서 보기 힌든 애들 많습니다. 뙤약볕이라 좀 덥긴했어요. 코스 마지막정도에 새들의 뭐시기 있는데 앞전에 새를 너무 봐서 아휴 아까우니 잠깐 들어가보자 했는데 대박… 새가 많아요. 새장이에요 근데 뚫려있는 새장입니다. 머리위로 새가 날아다녀요. 이런 곳 처음이야. 완전 최고였습니다.
패스가 있어 무료로 들어갔으나 패스 없어도 500엔입니다. 와 이정도면 오사카 올 때마다 갈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