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에서 꼭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스카이가든을 가서 야경을 봐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감탄이 절로 나와요~
클룩에서 할인 받으면 7~8천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요코하마 랜드마크인 대관람차뿐 아니라,
작게나마 도쿄타워와 스카이트리도 함께 보입니다.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실내 조명이 강해 감상에 방해가 조금 됩니다.
사진 찍을 때도 유리창에 조명이 비치고요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최고의 전망대임은 틀림없습니다!
해질녘에 가면 너무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도쿄 전망대들에 비하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어요!
의자도 중간중간 많아서 쉬기 좋았고,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이나 도쿄타워도 보입니다.
찾아가기 좀 어려울 수 있는데,
4층정도 되는 기다란 상점가 3층에 가면 스카이가든 바로 가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사쿠라기초역에서 길따라 가면 메인 입구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