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관광 사이트 잘알려진 신사
특히 도리가 장관이라는 설명과 함께.
교토에 가본 사람에게는 실망이 될수도.
늘 참배객으로 북적되고
덜떨어진 외국인 관광객의 볼성 사나운 모습때문에
새벽 6시 방문 가능한 분만 오세요
어느 각도에서 사진찍어도 잘 나오는 곳.
신사보다 주위 집이 더 볼 것이 많고
네즈역의 민츠가스와 가라아게가 인상적인 곳.
2023.02.23
빨강색으로 줄지어 늘어선 도리이가 명물. 상상보다 문 높이가 낮았다. 천황탄생일인 휴일이라 그런지 외국인이 70%는 되는 것 같았다.
연못 바위에 큰 거북 세마리가 인상적이었음. 잉어도 엄청 크다. 손질이 잘 된 나무들 외에도 나이가 굉장히 많을듯한 큰 나무들이 있어 아름다운 숲속 정원 같은 느낌도 듦. 편안한 기분으로 방문하기 너무 좋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