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는데 . 어느 일본인 할아버지께서
기도 올리는거 가르쳐주시고 옥 염주도 빌려주셨다, 100엔밖에 없어서 초,향 4개 집어서 기도올리고,
2층에 50엔 기도하러갔는데,
불상밑에 예배올리는거 어느남자분이 먼저 들어갔는데 , 내가 무서워서 다시나오고,
3번실패하고 4번째에 갔다왔당.
어릴때 귀신의집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는지 ,
오늘은 친절한 사람들 만나서 행복했고,
좋은추억만들고간다.
그때 만난 할아버지 감사했어요:)
울할아버지 생각났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