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Tenryu-ji Temple
교토 관광 필수코스중 한곳입니다
입장하고 들었던 생각이 일본은 불교를 정말
사랑했구나... 이렇게 멋있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좋은 위치에... 일본 스님들은 정말 대접받았겠다
싶었네요
이 공간이 사실 누굴 위한 역사적인 장소인지는
배경지식이 없지만 정말 멋있는 정원이였습니다
애매한 계절에 와서 아름다운 식물이 무성한 모습은
볼수없었지만 충분히 상상만해도 어떨지 알수
있었네요
이곳을 걷고 대나무길 쪽으로 걸어가면
기찻길도 감성가득해서 좋습니다
한큐라인 이용 아라시야마역 하차 후
아라시야마 공원을 지나 텐류지를 거쳐 치쿠린을 통해 jr 사가아라시야마까지 걸었습니다.
텐류지의 경우 본당까지 포함한 티켓 가격(800엔)과 정원만 이용 가능한 티켓(500엔)이 분리되어 있는데 굳이 비싼 티켓을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게 정원의 크기와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교토에 다른 절들도 많지만 일본식 정원이 이렇게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은 텐류지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꺼이 이곳을 1순위로 방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정문을 통해 북문을 나가면 치쿠린으로 바로 연결되며 치쿠린을 넘어가면 철도를 건너게 되는데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한 세트로 묶어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단 이 코스로 걷는 경우 꽤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니라면 인력거를 이용해 돈으로 해결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24년 12월 초 평일 방문.
단풍구경하기 좋은 절이다. 정원도 불교의 선 사상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 그런걸 느낄 새는 없다. 그냥 이쁜 풍경일 뿐.
정원과 건물 티켓을 따로 판다. 건물 내부에 특별한 건 없지만 다다미 바닥 밟으면서 남들과는 다른 높이에서 관람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론 사람이 많아 깔끔하게 사진 찍긴 어려움. 건물이 여러 동이라 꽤 걸어다닐 수 있다.
정원 바깥 길은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 전망대 역할을 한다. 엄청 높은 건 아니라 절 내부 전망대 정도.
재방문은 모르겠다
1월 여행으로 간 아라시야마. 운 좋게 교토에서 볼 수 없었던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을 맘껏 감상할 수 있었다.
입장료 500엔에 본당까지 구경한다면 300엔 추가. 안에서 돈을 더 지불하면 채식식사도 가능하다. 본당까지 구경하는 것을 추천.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면 사진 찍기 힘드니, 아라시야마는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