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Gio-ji Temple
기오지는 1200년대에 세워진 절로, 울창한 숲과 이끼 정원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도 단풍 풍경이 예쁘다고 하네요. 입장을 하게 되면 절을 한 바퀴 도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끼 정원이 정말 예쁘고, 온 세상이 녹색으로 가득 차 있어 이세계에 온 것 같았어요. 다만, 내부가 넓지 않아 5분 정도면 다 볼 수 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관람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가격: 성인 300엔(현금 Only)
아라시야마에 있는 굉장히 조그만 절이다
죽림에선 걸어서 15분에서 20분쯤 걸리지만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마치 지브리의 모노노케 히메에서 볼법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마침 방문한 날이 비가 와서 더 분위기가 살았는데 사진에 담기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
규모는 매우 작았지만 아라시야마의 인파를 피해 잠시 휴식하러 들르긴 최고의 선택
규모가 작아 일부러 이것만 보러 찾을 정도는 아닐 것 같지만 이왕 치쿠린 대숲에 왔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가는 길에 연못과 숲, 주택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절은 규모는 작지만 3천원에 아주 괜찮은 이끼 정원도 구경하고 법당에 들어가서 이끼정원 보면서 쉴 수도 있어요. 법당 안에서 보는 정원도 꽤 멋지더군요.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없어 한산한 편인데 오히려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가옥 보존구역으로 바로 이어져서 동선도 좋아요. ^^
다이카쿠지라는 살짝 떨어진 절과 함께 세트로 6천원 표도 있는 데 거기 구경 계획 없으신 분들은 그냥 3천원짜리 사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