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말에 방문했었는데 관광객이 많았다. 근처 역에서 부터 아라시야마 치쿠린 까지 가는 길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주로 걸어야 하니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걸 추천한다.
입장료가 없어서 좋았으나 사람이 굉장히 많이 붐볐고 가능하다면 아침 일찍 방문해서 나름 여유롭게 관람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근처에 식당이나 카페가 많아서 좋았고 아라시야마 치쿠린 밖으로 나오면 나름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걸으면서 사진찍고 여유롭게 즐기기에 좋았다.
교토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아라시야마 치쿠린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가면 그늘진 곳이 있어 쉬기에 좋습니다. 다른 곳보다 더 습하긴 하지만 해를 피하기엔 좋아요. 아라시야마 치쿠린을 쭉 지나 올라가면 작은 신사들과 골목골목이 나오는데 교토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그 골목골목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년전 방문 후 재방문
JR기차 타고 왔으며 간사이 와이드 패스 사용
아침 08시 방문했으며, 10년전에 비해 대나무 숲 면적이 넓어졌으며 철도길이 생김.
원래 있었는데 대나무숲을 넓혀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음.
입구에 우동파는집도 그대로고 대나무숲 안에 조그만 신사도 있음
국내 담양에 비하면 코스가 짧아서 실망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