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Sumiyoshi Taisha
기대없이 방문했으나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며 분위기도 좋았다 무엇보다(신사 내부 대부분이 평지!!)
신사에 방문하는 길도 평지이고 너무 깔끔하고 아름다운 동네여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보고오기 좋은데다 가깝고 체력적으로도 여유넘쳐 좋았다
사실..
교토에 유명 여우신사를 가기엔 체력적으로 지쳐 찾아본 신사
주변에서 그나마 규모있고 풍경좋은곳을 찾다가 방문해지만 .. 최고였다!
오사카에 왔을 때 한 번쯤은 들리기 좋은 신사의 느낌이 가득한 신사.
오사카 여행 시 7시쯤 방문하여 한번 리프레시하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도 아주 좋을 것.
-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4분 거리에 불과하여 접근성이 매우 편리함.
- 매일 새벽 일찍부터 신사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땅을 고르는 등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 적당히 잘 정리되어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잘 관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 오사카에서 새벽에 나와서 신사에 들르는 것이 산책 겸 방문하기에 아주 적합함. 새벽에 참배하는 사람들과 신사를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맑은 새벽 공기가 매우 상쾌함. 복잡하지 않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리프레시하기에 알맞은 장소임.
- 전체 돌아보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됨. 1시간은 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고 자연을 느끼기는 것이 좋음.
신년에 신사에 사람이 얼마나 몰리는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신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고, 역에 파는 감주가 맛있었습니다.
평시에는 조용하게 와볼만한 신사라고 생각하나 오사카 관광지 중심에서 좀 떨어진 위치이고 교토에서 신사를 들리시는 분이라면 후순위로 둬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