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건물 매리어트에 숙박하니 1박당 1장씩 전망대 티켓을 제공해서 낮과 밤 두번에 걸쳐서 방문했었습니다.
확실히 오사카 자체가 평야지대에 있어서인지 탁트인 시야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날씨가 저멀리 교토까지 어느정도 보이기도했구요. 옥상정원이나 햅파이브, 대포잔 관람차에서 바라보는 것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텐노지를 중심으로 360도 파노라마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동동선은 꽤 짧습니다. 야경을 관람하려는 관광객이 많아 메인스팟은 사진촬영에 어려움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입장료는 2000엔 수준이며, 할인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사카에 방문하시면 우메다의 공중정원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굉장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하루카스
오사카에서 좀 동떨어진 전망대
난바에서 걸어가긴 좀 힘들긴 하지만
못걸어갈 거리는 아님
헬리포트 입장 예약해서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듯
제약은 있지만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노을질때 가면 나쁘지 않음
아래층이 너무 복잡하지만 전망대 자체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가볼만한 곳이지만 동선에 안들어가면 안가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