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300엔 입장료를 받는거에 비해서는 뭐가 없지만 여름만 피해서 간다면 한적하게 쉬면서 자연 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용하고 앉아서 쉬는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의자 있는 곳에 그늘들이 적어서 한 여름은 비추합니다. 개 더워요 생각보다 넓고 사진 찍기는 좋습니다!
뙤약볕 아래에 20-25분 소요되는 고베 산노미야 역에서부터 걸어가는 길이 꽤나 험난했지만.... 덕분에 살도 엄청 타고 땀도 엄청 뺐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연못 쪽이 꽤 근사하게 꾸며져있어서 마굿간 쪽에 있던 자판기에서 뽑아온 음료수를 마시면서 한참 앉아있다 왔네요.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구경해도 될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입장료 있어요~ 성인 300엔? 5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