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Shitenno-ji Temple
오전에 조용하게 다녀오기 좋은 소소한 절입니다.
규모가 크지않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매표가격 적혀있는곳에 패스 큐알이 안보이길래 주유패스가 포함되는지 모르고 금액을 지불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말씀드리고 환불가능하냐 물어보니 못알아듣는척하시면서 계속 안된다고만 하셔서 조금 그랬네요^^(부자되세요) 입장권에는 절본관과 정원과 보물관 세개 사진이 있지만 입장료는 각각 받으니 참고하세요.
한국의 백제와 비슷한 양식의 사찰. 부여에 있는 백제문화단지와 매우 비슷하다.
둘러보면서 백제가 문롸를 전파한 것을 다시 한번 알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아침 일찍 방문하여 관광객이 적을 때, 현지인들의 방문 및 행동을 찬찬히 보는 것을 추천.
- 접근성: 지하철 역에서 걸어올 수 있음. 구글 지도 기준으로 후문?으로 안내하기때문에 약간 돌 수 있으나 뒷편부터 보는 것도 나쁘지않음.
- 관광 포인트: 추가 금액을 주면 안쪽으로 둘러볼 수 있음. (오사카패스를 구매하였으면 무료) 안쪽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
- 이 곳이 좋았다면 부여의 백제문화단지도 방문해보는것을 추천. 양식이 매우 비슷하다.
- 나의 경우, 아침 일찍 방문하여 벼룩시장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오히려 관광객이 많아지기 전에 벼룩시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볼만하고 좋았다. 사람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내부의 책과 물품은 어떤게 있는지 찬찬히 둘러볼 수 있고 무넛보다 사람이 적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다.
- 정문 쪽에는 축제처럼 푸드트럭? 같이 먹거리 점포도 몇 있었음.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하나쯤은 먹어봐도 좋을 듯.
백제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진 시텐노지. 확실히 한국의 여러 사찰들과 유사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에겐 다른 관광지와 비교했을 때 매력이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5층 불탑에 직접 올라가볼 수 있었던 건 신선했다. 물론 유럽의 큰 성당들처럼 꼭대기에 오른다고 막 엄청난 경치가 있거나 그러진 않았다. 일본 불교에 관심이 있다면 들려봐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관광객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는다.
유명한 관광지 이지만 소소하다
길고 커다란 2개의 절이 유명하며 곳곳에 현지인이 산책을 하고
종종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
중간에 입장료를 내면 큰 절 내부로 들어갈 수 있고
안에는 커다란 부처상이 있었다
맞은편에도 들어갈수 있고 맨 위로 올라갈수 있었지만
맨 위엔 진짜 아무것도 없으니 시간낭비 하지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