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Shitenno-ji Temple
산책하기 좋은 조용하고 한적한 사찰, 그러나 관광객에게는 다소 실망할만한 곳
뭔가 일본 건축물치고 완성도가 어쩐지 투박하다했더니 다 불타고 콘크리트로 새로 만든곳이었다. 6세기에 창건된 어쩌구~하는 구글지도의 설명도 그냥 한국 여기저기 흔한 창건만 오래된 듣보잡 사찰과 같은정도의 이야기로, 현재 모습 비스무리하게 된건 16~17세기인듯하다.
건물도 가짜이면서 넓지도 않은 주제에 본당부분만 입장료가 따로있는데, 앞서 서술했듯 본당쪽이 완성도가 떨어지고 차라리 주변 부속건물이 더 흥미롭다. 어차피 문옆에 사천왕상이 유명한 것이고 그건 자유롭게 볼수 있음으로 돈내고까지 중심공간에 들어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된다.
근데 이런건 절 측에서도 충분히 알것같은데 그러한 조치를 해둔것을 보면 평소에 외부인둘에게 방해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여튼 그런면을 제외하면 인근 주민이라면 가볍게 산책할만한 괜찮은 장소로 보이고, 관광객이라면 시간이 아주많이 남거나 불교신자가 아닌이상 시간내서 방문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오전에 조용하게 다녀오기 좋은 소소한 절입니다.
규모가 크지않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매표가격 적혀있는곳에 패스 큐알이 안보이길래 주유패스가 포함되는지 모르고 금액을 지불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말씀드리고 환불가능하냐 물어보니 못알아듣는척하시면서 계속 안된다고만 하셔서 조금 그랬네요^^(부자되세요) 입장권에는 절본관과 정원과 보물관 세개 사진이 있지만 입장료는 각각 받으니 참고하세요.
한국의 백제와 비슷한 양식의 사찰. 부여에 있는 백제문화단지와 매우 비슷하다.
둘러보면서 백제가 문롸를 전파한 것을 다시 한번 알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아침 일찍 방문하여 관광객이 적을 때, 현지인들의 방문 및 행동을 찬찬히 보는 것을 추천.
- 접근성: 지하철 역에서 걸어올 수 있음. 구글 지도 기준으로 후문?으로 안내하기때문에 약간 돌 수 있으나 뒷편부터 보는 것도 나쁘지않음.
- 관광 포인트: 추가 금액을 주면 안쪽으로 둘러볼 수 있음. (오사카패스를 구매하였으면 무료) 안쪽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
- 이 곳이 좋았다면 부여의 백제문화단지도 방문해보는것을 추천. 양식이 매우 비슷하다.
- 나의 경우, 아침 일찍 방문하여 벼룩시장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오히려 관광객이 많아지기 전에 벼룩시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볼만하고 좋았다. 사람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내부의 책과 물품은 어떤게 있는지 찬찬히 둘러볼 수 있고 무넛보다 사람이 적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다.
- 정문 쪽에는 축제처럼 푸드트럭? 같이 먹거리 점포도 몇 있었음.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하나쯤은 먹어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