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Shitenno-ji Temple
산책하기 좋은 조용하고 한적한 사찰, 그러나 관광객에게는 다소 실망할만한 곳
뭔가 일본 건축물치고 완성도가 어쩐지 투박하다했더니 다 불타고 콘크리트로 새로 만든곳이었다. 6세기에 창건된 어쩌구~하는 구글지도의 설명도 그냥 한국 여기저기 흔한 창건만 오래된 듣보잡 사찰과 같은정도의 이야기로, 현재 모습 비스무리하게 된건 16~17세기인듯하다.
건물도 가짜이면서 넓지도 않은 주제에 본당부분만 입장료가 따로있는데, 앞서 서술했듯 본당쪽이 완성도가 떨어지고 차라리 주변 부속건물이 더 흥미롭다. 어차피 문옆에 사천왕상이 유명한 것이고 그건 자유롭게 볼수 있음으로 돈내고까지 중심공간에 들어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된다.
근데 이런건 절 측에서도 충분히 알것같은데 그러한 조치를 해둔것을 보면 평소에 외부인둘에게 방해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여튼 그런면을 제외하면 인근 주민이라면 가볍게 산책할만한 괜찮은 장소로 보이고, 관광객이라면 시간이 아주많이 남거나 불교신자가 아닌이상 시간내서 방문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오전에 조용하게 다녀오기 좋은 소소한 절입니다.
규모가 크지않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매표가격 적혀있는곳에 패스 큐알이 안보이길래 주유패스가 포함되는지 모르고 금액을 지불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말씀드리고 환불가능하냐 물어보니 못알아듣는척하시면서 계속 안된다고만 하셔서 조금 그랬네요^^(부자되세요) 입장권에는 절본관과 정원과 보물관 세개 사진이 있지만 입장료는 각각 받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