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면 탁 트인
도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엔으로 기억합니다.
건축물에 관심이 있다면
사찰을 더 매력 있게 관람 하실 수 있고
오미쿠지도 재밌습니다.
기요미즈데라를 올라가는 중간 중간
기모노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다음번에는 체험해보고 싶네요.
니넨자카 산넨자카 중간 중간
기념품, 간식도 다양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도 있어서 좋았어요!
예전 가을에 한번 갔었고 이번엔 겨울에 방문 했습니다.
교토 방문시 아라시야마와 기요미즈데라만 방문해도 될 정도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야간개장 시기가 연 3회 있는데 여행 일정에 포함되신 다면 밤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교토에서는 밤에 할게 많이 없어요.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길을 다르게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시아에서 손 꼽히는 아름다운 불교 사찰중 하나 입니다. 산 중턱에 자리하고 앉아 그리 가파르지 않은 언덕을 1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사람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올라가는길에 구경할수 있는 상점가가 정말 많습니다. 다른 건물들은 구경하는것이 무료이나 본당은 따로 요금을 받습니다. 화장실 마련 잘되어 있고 편리합니다.
사람이 미어터지게 많습니다. 올라가는 산넨자카 니넨자카부터 정말 미어터지게 많을껍니다. 그러나 인파속을 낑겨들어가 도달한 곳에서 모든 감정을 잊고 경관에 압도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언코 교토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은 하루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일정을 한두개 포기하고서라도 꼭 한번쯤은 가보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