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손 꼽히는 아름다운 불교 사찰중 하나 입니다. 산 중턱에 자리하고 앉아 그리 가파르지 않은 언덕을 1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사람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올라가는길에 구경할수 있는 상점가가 정말 많습니다. 다른 건물들은 구경하는것이 무료이나 본당은 따로 요금을 받습니다. 화장실 마련 잘되어 있고 편리합니다.
정말 너무 멋있었던 곳입니다.교토에서 구경한 신사중에 가장 크고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사람이 정말 많았고 정말 넓어서 운동화나 발 편한 신발 신고 구경하는 거 추천드려요. 경치도 끝내주게 좋고 멀리서 바라본 모습도 다 멋있었습니다. 왜 기요미즈데라 청수사가 교토 여행에서 많이 추천되는지 알 수 있었어요.
교토여행 필수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카와라마치역에서 걸어오기는 좀 먼 감이 있습니다. 케이한 키요미즈고조역 정도면 걸어올 만 합니다. 경사가 꽤 있긴 하지만 올라와서 보면 교토가 내려다보이는데 경관이 정말 좋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조건 와볼만한 곳입니다.
예전 가을에 한번 갔었고 이번엔 겨울에 방문 했습니다.
교토 방문시 아라시야마와 기요미즈데라만 방문해도 될 정도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야간개장 시기가 연 3회 있는데 여행 일정에 포함되신 다면 밤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교토에서는 밤에 할게 많이 없어요.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길을 다르게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가을의 경치가 너무나 감성적인 청수사.
항상 청수사 주변을 걸으면서 계절에 따라 멋을 자랑하는 청수사를 느낀다. 특히 가을은 일본에서 교토,교토에서도 청수사는 더욱 멋을 부리는 계절이다.
청수사를 올라가는 길은 일본 옛 느낌을 시각적으로 충분히 누릴수있다. 수많은 인파는 모두 같은 곳을향한다. 주변을 돌아보고, 느끼며 올라가면 어느새 청수사 앞. 청수사 본당을 주변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다. 가족과 연인, 혹은 친구사이인 이들은 모두 청수사른 보고 느끼러왔을것이다.
가을. 가을의 색. 가을의 색으로 청수사를 물들인다.
빠질수 없는건. 저 하늘의 파란색과. 둥근 햇살.
그 모든것들이 청수사를 만들고, 그리고있다.
사람들은 그 경치를 담고있다. 일본 여러 지역을 가도 교토는 교토만의 멋을 가지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 만약 그말은 청수사를 온다면 더욱 더 인정할수 있게되는건가? 교토에서 청수사를 빠트릴수있을까? 여러번 교토에왔었지만, 청수사를 안보고 가는 날이 많았다. 가을의 청수사를 보고, 이곳을 그냥 지나간 여러날들이 뭔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