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난파역에서 25분 정도 지하철로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하는 위치에 있네요. 하루카스전망대보다 규모는 작습니다. 하지만 못지않은 뷰를 보여주네요. 관리를 신경쓰는지 유리창들도 상당히 깨끗하게 있더군요. 55층에 올라가보면 카페 하나가 있는데 좀 단촐하고 기념품샵도 없어 좀 허전하긴 하더군요. 메달 만드는 자판기 하나 덜렁 있는게 안타깝게 보이더군요. 주변에 인프라가 너무 없는게 일부러 시간내서 가기에는 애매한 장소긴 할듯싶네요.
24.11.25ver
1. 주유 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2. 사람이 매우 적어서 조용하게 야경 즐길 수 있음.
3. 간사이 공항부터 오사카 우메다 지역, 멀리 아카시 대교와 고베포트 타워도 볼 수 있음(스마트폰 카메라로 배율만 올려도 OK!)
4. 전망대 시설 외에는 별다른 볼거리나 즐길 거리는 없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오르는 구간에는 하늘이 전망대쪽에 표현되어 있어서, 하늘로 올라가는 착시 효과를 주기에 매우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5. 전철역에서 약 10~15분 정도 걸어야 함..
6. 별다른 주의 사항은 없다.. 단지 정말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