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시내에 숨겨져 있는 역사를 품은 사찰!
오스상점가를 돌다 보면 나오는 장소로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사찰은 딱히 예약이나,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볼거리 즐길거리 보다는 하나의 사원을 방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며 일본인 분들, 외국 관광객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일본분들은 노인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예상외로 내부에는 부처님이 아니라 관세움보살이 계신것 같아 의외였는데, 멀어서 제대로 확인은 못 했답니다.
상점가와 이어져 있고 역사적인 흔적을 잘 간직하고 있어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방문하셔서 간단하게 소원같은걸 빌어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일본의 이런곳은 어딜가도 스케일이 웅장하다
이 오스칸논도 재미있는건 대형 시장거리의 중간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곳이다
독특하고 재미있고 조금은 무서운 특징이라면
어마어마한 비둘기가 모여있고
빵을 사서 비둘기가 사람에게 모이는 체험을 해볼수있다는것..
사람을 무서워하지않는 비둘기때의 공격(?)은
재미는 있지만 체험해보기는 조금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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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거리를 구경하면서 오다보면 보이는 오스칸논
다른 유적지보다 뭔가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유가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