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Osaka Castle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살았던 천수각으로 오사카 도심과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편리했음, 아침 일찍 갔음에도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관광객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함
오사카 성 내부는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없고 박물관 형식으로 개조를 해놔서 이 부분은 매우 아쉬웠음 그래도 전망대에 올라가서 도시를 구경하는것과 성 주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입장시간인 10시에 도착했는데 천수각 들어가려고 줄 선 사람들로 꽉 찼다
대충 봐도 2시간은 기다릴거 같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오사카 성 주위를 한바퀴 도는 유람선을 탈라고 했더만 그것도 1시간 넘게 기다려야 되서 또 포기...
그래도 여긴 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쭈욱 한바퀴 도는 것도 좋다
도심 속에 엄청 큰 부지의 오사카 성이 있는게 신기하다
오사카 성은 보이는
것보다 생각보다 많이 걷는다.
입구가 다양하며 거리가 꽤 멀다. 9시부터 미리
가서 줄은 안섰다.
성주변에 너무 예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찍는 사진이 많다.
실내로 들어가면 사진 촬영이 제한적인데
설명과 동영상이 잘되어 있다.
생각보다 계산은 힘들지 않았다. 밤에 야경도 봤으면 좋겠지만 역시 관광지 명소답다.
오사카에 처음이라면 전망대까지 가보는것을 권할 수 있지만 위에서 보는 것보다 외곽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굳이 꼭 올라가진 않아도 된다 생각도 들지만 역사공부한다 생각하고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일찍가도 관광객, 현지 러닝하시는 분들이 많아 번잡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