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처음이라면 전망대까지 가보는것을 권할 수 있지만 위에서 보는 것보다 외곽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굳이 꼭 올라가진 않아도 된다 생각도 들지만 역사공부한다 생각하고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일찍가도 관광객, 현지 러닝하시는 분들이 많아 번잡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3,4층은 사진 불가 + 한국어 설명이 없습니다 또한 기념품 가게는 조금 협소하네요 성은 작지만 에도시대 대표 건축물인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북적거리는게 싫으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전망대 경치는 이쁘고 시원합니다 2층에 금으로 만들어진 용마루와 호랑이 조각, 7층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인물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로 처음 오사카에 방문 하시거나 일본의 역사,건축물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하는 장소 입니다. 번화가 난바쪽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날씨가 좋다면 그림같은 큰 공원과 탁트인 전망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커다란 해자(성외곽을 연못으로 둘러쌓은 것) 정교하게 돌로 쌓아올린 성벽은 감탄이 나오고 굳이 천수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공원처럼 잘 구성되어 있는 외곽을 풀내음을 맡으며 산책을 하여도 아주 좋습니다. 본성 천수각을 방문 하신다면 반드시 한국에서 정해진 날짜에 예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세계의 관광객이 현장에서 티켓팅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고 평일에도 최소 30분 이상을 대기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안쪽엔 다양한 역사적 자료와 굿즈들이 즐비하여 보람이 있으나 계단을 이용하여 움직여야 하므로 다리가 아플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내부는 3층과 4층은 촬영이 불가능하고 총 8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액은 600엔으로 기초적인 지식과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름과 가을에도 방문객이 많지만 봄 시즌에는 정말 큰 각오를 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가 벚꽃이 개화하는 시즌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리고 성의 입구 근처에 동상과 사당이 하나 있는데 한국분들은 이곳이서 참배는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