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Osaka Castle Park
지하철역 나오면 바로 공원과 연결되고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하철쪽 출입구에 카페도 있고 중간중간 편의점과 화장실 잘 되어 있어요.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조깅도 하고 주말엔 야외모임도 많이 해요.
저번 주에는 (3월 셋째주) 지하철 입구에서만 벚꽃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다니마치욘(4)초메역 1-B 출구로 해서 나와서 오사카성까지 한참을 걸어야하네요. 돌아올때도 그렇고 그래서 별하나 빼는걸로. 어르신들은 쉬엄쉬엄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성 내부 관람은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가 되지만 내려오는거는 또 안되서 계단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4층인가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홀로그램이 있고 한글 설명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 보기가 힘드네요. 전국시대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흥미가 될지 몰라도 남의나라 침략한 사람 일대기라 그다지 추천은 안하고 싶네요.
성 내부 관람료는 현장에서 사면 600엔으로 카드 가능하고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어린이 나이는 정보가 안나와서 몇살까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블로그에 60세 이상 무료라는데, 오사카 시민만 해당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