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Osaka Castle Park
다니마치욘(4)초메역 1-B 출구로 해서 나와서 오사카성까지 한참을 걸어야하네요. 돌아올때도 그렇고 그래서 별하나 빼는걸로. 어르신들은 쉬엄쉬엄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성 내부 관람은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가 되지만 내려오는거는 또 안되서 계단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4층인가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홀로그램이 있고 한글 설명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 보기가 힘드네요. 전국시대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흥미가 될지 몰라도 남의나라 침략한 사람 일대기라 그다지 추천은 안하고 싶네요.
성 내부 관람료는 현장에서 사면 600엔으로 카드 가능하고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어린이 나이는 정보가 안나와서 몇살까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블로그에 60세 이상 무료라는데, 오사카 시민만 해당합니다. 참고하세요~
오사카성에 가장쉽고 편하게 가는 방법은 여기서 이 열차를 타는것 입니다. 부모님이 계속 걷다보니 지치셔서 이 열차를 타고 오사카성 바로앞에서 내리니 좋아하셨어요.
원래는 아쿠아라이너 타려고했는데 그날 일정과 맞지않고 아쿠아라이너 티켓팅하는 곳 직원이 불친절해서 살짝 맘상한것도 있어서 이 열차를 탓는데 최고의 선택이었고
오사카성도 너무 멋졌어요
일본의 3대 성 중의 하나인 오오사카성은 원래 쿄우토의 본원사라는 절의 지사가 있었던 약간 언덕에 위치한 곳입니다. 일본의 전국시대의 한 페이지를 담당했던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1583년부터 3년에 걸쳐 만들어진 성으로, 오오사카는 큰 동이 없어 기코쿠의 섬들에서 배로 돌들을 실어 날러 쌓게 돼었습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통해 많은 병사를 잃고, 본인도 결국 다음해인 1598년 삶을 마감하게 되는데,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뒤를 이어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성의 주인이 되게 됩니다. 두 번의 화재와 세계2차 재전이 끝날 무렵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부서졌던 성을 1931년 새롭게 지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중학생까지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나, 개인적으로 오는 여행자들은 아침 일찍 9시 전에 오셔서 줄을 서서 표를 구해야 시간 낭비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