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지구 건물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틀히 2층 테라스에서 보는 하코다테 만의 정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신발을 벗고 가셔야 되는데 신발장에 두셔도 되고 도난이 걱정되시면 제공되는 봉투에 넣어 들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의상을 대여하니 개항기의 옷을 입고 서진을 찍어볼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전시된 것이 많지는 않지만 건물의 외형 및 뷰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국영서관과 묶어서 500엔으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국 영사관은 모토마치 공원 지나서 아래에 있습니다.
舊 하코다테구 공회당 旧函館区公会堂 은 1910년 개보수한 관청 건물로, 시대상이 반영된 인테리어와 발코니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특징이다. 단일 티켓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함게 이용할 수 있는 4개 관람 통합권을 구입하면 저렴하게 관람을 할 수 있다. 1층과 2층을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관광하면 된다.
모토마치 공원위로 반짝이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처음에는 외관만 보고
안을 둘러보는건 생략하려 했지만!
그냥 지나쳤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2층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힐링이였어요.
제가 갔던 날은 날씨도 너무 좋았어서
대만족이였네요.
이 매표소에서는 이 곳 말고도
구 하코다테 영국 영사관, 북방 민족 자료관,
문학관 총 4개관의 공통 입장권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건 굳이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랑 구 영국 영사관 정도만 입장하셔도 충분해요.
어쨋든 포토스팟입니다. 이 곳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