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였어요. 입장료는 한 사람당 약 2만 원 정도였는데, 다양한 해양 생물과 거대한 수족관을 경험할 수 있어서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거대한 메인 수조였어요. 고래상어가 주인공처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압도적이었고, 가오리와 작은 물고기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마치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야외 공간에서는 돌고래 쇼도 관람할 수 있었어요. 하루 다섯 번 진행되니 시간을 맞춰 보기에 좋았고, 돌고래들의 움직임을 보며 그들의 지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다만, 돌고래들이 자연 속에서 뛰노는 모습을 상상하다 보니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외부 풍경도 정말 멋졌어요. 수족관 바로 뒤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해양 생물을 관람한 후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에 딱 좋았어요. 다양한 생물들을 보면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곳이라 힐링이 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키나와의 바다와 자연을 느끼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
12:20 세 번째 귀착지 추라우미수족관에 들렀다.(입장료 ¥1,730*2, 투어 비
용(88,132원에 포함) 13:00에 시작하는 돌고래쇼에 많은 시간을 소비
했다.
13:20 수족관 관람 - 규모가 엄청나다. 적어도 하루 풀로 일정을 잡아야 될 것
같다.
14:22 점심을 스낵바(¥2,400)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삼겹살소바 750/ 피자프리트 500/ 프랑크푸르트 450/ 감자떡프랭크
700
15:20 관람종료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의 특별했던 순간들을 공유해드려요 ✨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역시 거대한 고래상어와 우아하게 헤엄치는 대형 가오리들이었어요!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전시가 수심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치 제가 바닷속을 탐험하는 기분이었답니다 🌊
12시에 도착해서 먼저 오키나와 가정식 뷔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1시의 오키짱 돌고래 쇼도 놓치지 않았어요. 조금 늦게 들어갔지만 귀여운 돌고래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
수족관을 나와서는 듀공이랑 거북이도 만났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거북이한테 배추 던져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마지막으로 블루씰의 오키나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답니다 🍦
💡 방문 팁!
- 오키짱 돌고래 쇼는 별도 티켓 필요 없어요
- 점심시간 고려해서 여유있게 일정 잡으세요
오키나와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추라우미 수족관!
딱히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고래상어가 가장 하이라이트인데 어느 곳에서 보든 잘 보입니다:)
카페가 있어서 음료를 마시며 창가 바로 앞에서 앉아 볼 수 있는 전용석이 있습니다만 종업원에게 미리 말을 해줘야 예약해서 앉을 수 있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바로 앉을 수 있었고 자리세 500엔에 40분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근데 어차피 40분이면 충분하다는...고래상어 밥 시간 지나고 나왔습니다.
저 수족관 위로 올라가서 볼 수 있는 엘레베이터도 운용하는데 시간 잘 보시고 이용해보세요.
가오리랑 고래상어랑 밥 주는 시간이 같지 않고 따로따로 정해져 있으니 알아두세요!
위에서 보니 저 수족관도 고래상어에게는 엄청 작다고 느껴질거라는...
뭔가 보고 있으면 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저거 말고도 다양한 테마가 존재합니다.
심해어를 테마로 한 구역이 고래상어 다음으로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핵심관광코스
수족관도 수족관이지만 고래상어가 있는 탱크가 압도적이다
구성은 작게나마 특수하게 분리된관들, 상어관이라던지.. 그런게 잇지만 사실 다른곳에서도 볼수 있는 정도이고 가운데 있는 고래상어 탱크는 압도적인데 또 사방에서 볼수있고 심지어 위에올라가서도 볼수있다(잘보이진않음)
옆에는 카페가 있는데 탱크바로 옆자리는 유료에 시간제이다.. 40분인가.. 더잇으면 가격이 점프..
고래상어를 제대로보려면 오픈런이 맞을듯. 나는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느긋하게 출발해도 바로 왓는데 오픈당시에는 웨이팅이 셋?네명 정도였으나 순식간에 꽉차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