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지옥계곡)
노보리베츠 료칸을 예약했다면 꼭 들려야할 곳입니다. 료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걸어서 30분이면 충분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삿포로 눈축제가 끝난 후에 예약한 노보리베츠 료칸에서 시간이 남아 들린 곳인데, 유황냄새가 반겨주는 경치 좋은 지옥계곡입니다.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하고 얼어있는 길이 많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 일행도 두번씩이나 넘어졌습니다.
지옥계곡 구경 노보리베츠 지역 당일치기
온천 밀집지역 으로 역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 유료 현금 결제 나오는 버스는 일찍끊키니 주의 요망 오후5시 15분? 막차 였던거로기억함 버스내리면서 필히 확인하시길 지옥계곡은 노보리베쓰 최대 규모 온천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바로 위에 있다.
당일에 온천 이용도 가능하다. 노천탕에서 보는 지옥계곡이 멋있음 그 외 대중탕도 있음 먹거리 음식점이 꽤 나열돼있음 지옥계곡 사진찍기 추천 함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가봤는데,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화산에서 막 뜨거운 증기 올라오고, 유황 냄새도 확 나서 이름 그대로 지옥 같긴 했어요. 그런데 그게 또 묘하게 멋있고 웅장해서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산책로도 잘 돼 있어서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았고, 중간에 족욕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잠깐 쉬어가기도 좋더라고요. 겨울엔 눈 덮인 풍경이랑 온천 수증기가 섞여서 분위기가 더 장관이에요. 다만 유황 냄새가 꽤 강해서 예민한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홋카이도 가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