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지옥계곡)
지옥계곡 자체는 둘러보는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오유누마, 족욕탕, 온천공원까지 둘러보는 코스를 짜시길 권유드립니다. 아주 만만한 길은 아니지만, 천천히 둘러보면 평소 운동 안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한시간 반 전후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황냄새가 심한 편이니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유황온천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지옥계곡은 무슨 사막마냥 엄청 크네요!!!!!!!
정말 지옥이 이런곳인가 싶을정도로 웅장했습니다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조금 높습니다.. 만! 산책겸 가시면 좋아요 나쁘지 않았어요
지옥계곡을 통해서 위에 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고 하니 긴바지&운동화 추천드리구요 :)
여름에는 오니하나비(도깨비 불꽃놀이)행사를 하는데, 저희는 숙박하는 날에 맞추어 진행했기때문에 볼 수 있었어요
저녁 8시, 약 15분간 공연하는데 불꽃을 태우며 도깨비들이 행운을 빌어준다고 하네요~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제일 윗쪽에 있습니다. 지옥계곡 주변에는 데크로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코를 찌르는 유황냄새가 가득하며 군데군데 뜨거운 물이 펄폴 끓고 있고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데크 마지막에 가면 작은 공간에 끓어오르는 물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옥계곡만 보려고 노보리베쓰까지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데크를 천천히 돌면서 사진찍는 시간까지 합해도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볼만합니다.
일일투어로 다녀왔습니다. 다 돌지 못하고 지옥계곡 한 곳만 보고 와서 아쉽네요. 우리를 포함한 단체관광객들이 많아서 다소 정신없었습니다. 🥲
유황냄새도 좀 심하고.. 가장 큰 단점은 화장실 고장? 공사중?으로 이용을 못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좋은 기억은 별로 남지 않아서 비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