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규모가 큰 성터이고 입장료가 1인당 200엔으로 기억한다. 주차장 규모는 제법 크다. 입장은 성의 후문쪽인데 버기(전기 차량)로 성의 정문쪽으로 무료로 대려다 준다.
도착 장소에는 짓다가 만 호텔? 이 있는데 나름 심령스팟처럼 스산해 보이는데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해당 건물을 보면 낙서가 엄청되어 있다. 아무튼 성터는 제법 규모가 크고 위에 위치해 있기에 볼 거리가 많다. 난 아쉽게도 비오는 날 방문을 했더니 비 바람에 사진도 망작으로 찍혀서 너무 아쉬웠다. 게다가 우산도 망가졌다. 하지만 그 덕분에 사람이 없어 조용히? 성터를 관람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슈리성, 나카진, 자카미 성터보다는 여기가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