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일본여행하면서 많은 공원 가봤는데 많이 실망했던 본인. 여기도 한 번 가보고 후회하자는 마인드로 가봤는데 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주차장도 넓어요!
그리고 주변에 돗자리 깔고 피크닉하는 20대 여자들 많고 산책하는 가족단위도 많이 보여요!
일몰 타이밍때 왔는데 다리쪽으로 보이는 해가 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직도 친구랑 나가사키 수변공원에서 일몰 기억나냐고 추억팔이 할 정도로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됐어요~ 겨울에는 날씨가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