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좋아하진 않지만 굉장히 볼 게 많고 잘 구성된 미술관입니다.
1층엔 카페가 있고 슛케이엔 입구와도 연결되므로, 슛케이엔 입장을 하기 위해 이곳으로 오면 됩니다.
2층과 3층이 전시장이었는데, 3층은 추가요금이 필요한 곳입니다. 특별전시중이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구경하는데 한 시간정도 소요됐고, 3층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kodama kibo의 특별 전시중이었는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굉장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3층 라운지에선 앉아서 슛케이엔 부분 경치를 볼 수 있으니 시간 되시면 앉아서 즐겨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아이들과 여행중 우연히 음식점 사장님의 추천으로 가게된 전시.
온라인 구매만 되는것을 모르고 갔다가 부랴부랴
떠나는 날오전 티켓을 예매하고 방문
크게 기대하지않고 관람했는데
디테일에 놀랐고
관람 후 또 영화가 보고싶어지는 매력
기념품도 많이많이 사고 책도 사고
아이들은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도마뱀꼬치모양 초콜렛이
너무 좋았나봐요.
30분 텀으로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번잡하지 않게 잘관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