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200엔, 설명번역해주는mp3 170엔
충분히 가치있는 자료관이었습니다.
녹아내린 기와, 폭발충격으로 멈춘시계 등의 유물과 피해자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이 중 외국인 증언 중 한국인 피해자들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맞은 이유가 없는건 아쉽지만
핵폭발속 민간인의 피해와 다양한 유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들러볼만 합니다.
2025.02.23에 방문했습니다. 1945.08.09에 나가사키에 팻맨을 투하해서 피해를 입은 폭심지 주변에 자료관이 만들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폭에 대해 본인들이 피해자로만 강조하고 있는 히로시마 자료관에 보다는 그래도 좀 보기에는 거부감이 덜 들지 않았나 싶긴합니다. 가까운곳에 한국인&조선인 위령비도 있어서 같이 붙여서 보시기에 좋습니다!
핵무기의 무서움과 평화의 중요성을 후대에 알려주는 박물관입니다.
많을걸 느끼고 배울수 있었던 귀중한 방문이었습니다.
코인라커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어 설명역시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사용 불가이기에 현금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이유는 모르겠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없어 견학하려 온 일본 학생들이 엄청 많았음에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관람할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