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주도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나라랑 다른점은 물놀이하는 1~2미터씩 각 각의 안전요원들이 서있어서 정말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수있었고 그늘막도 무료였습니다 물도 아주 맑아서 눈으로도 바다속이 환히 보였습니다 냉수는 무료인데 날이 더워 냉수라 느껴지지않았고 뒤에 무료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을수있어서 편했습니다
물품보관함도 있는데 이건 사용을 안해봐서 무료인지, 유료인지 모르겠습니다
점심은 저희는 근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사와서 먹었네요 아이스크림이나 주변 음식점들은 비싼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쌀포데같은 돗자리가 990엔에 판매하던데 이거 정말 좋네요 물놀이는 오후5시30분쯤되면 방송이 나오고 안전요원들이 철수를 하던데 계속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경찰분이신가? 계속 돌아다니시고요 5시30분까지 물놀이하고 후쿠오카 타워 구경하러 가도 좋을듯합니다
후쿠오카를 간다면 꼭 가봐야 하는 장소.
제가 간 날이 축제를 하는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을 서기도 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나중에 말하길 근처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있었다군요.
아무튼 모두가 친절했고 분위기도 덩달아 좋았습니다!
写真を撮ってくれた日本の女子高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더운 여름 시윈한 바다를 찾아 아침부터 서둘러갔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팥빙수도 먹었다. 맛있었다. 물도 적당히 차갑고 물놀이 후에는 몸을 씻을수 있는 샤워장도 있었다. 뭐하나 빠질것 없이 다 좋은데 앉아서 쉴만한 그늘이 없었다. 내 생각엔 모래사장에 파라솔이라도 있으면 조용히 앉아 쉬며 더 여유롭게 즐길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았다.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