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시내와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바다를 구경하고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장소인 것은 확실합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체인점임 블루씰 아이스크림 가게도 볼 수 있었고, 주변에 후쿠오카 타워도 구경 가능합니다. 저는 아침에 출발해서 오전 한 시간 정도 구경하고 사진 촬영을 했는데 후쿠오카에서 쇼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예쁜 곳도 와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버스로 시내에서 올 수 있으니 오전 여유가 되시면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이곳은 후쿠오카 타워 근처에 위치한 인공 해변으로, 방문했을때는 비교적 한적해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음.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한국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많이 찾음.
- 그러나, 이곳 해변 공원 자체가 평범해서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은 크지 않으며, 일본의 다른 해변이나 공원에 비해 풍경이 아름답지 않았음. 주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몇 곳 있긴 하지만, 방문객이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 결론적으로, 이곳은 후쿠오카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며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겐 괜찮은 선택일 수 있음. 하지만, 특별한 매력을 기대하고 방문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으니, 후쿠오카 타워를 방문하는 김에 들르는 정도로 추천드리며, 관광 일정을 짜실 때 우선순위를 낮게 두셔도 괜찮은 곳임.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 좋아요! 제가 간 날은 2월3일 일본 절분이었어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 없었어요!! 조용하고 느긋하게 여유 즐기다가 와서 행복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운 날이었는데 목도리랑 모자 하니까 괜찮았어요! 느긋하게 산책하다가 타코야끼도 먹었는데, 문어가 크지 않았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