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방문 당시 날이 너무 화창해서 시내 뷰와 오션뷰 더 이상의 단어를 붙일 필요도 없이 너무 예뻤고, 기념동전(유료, 약 300엔으로 기억합니다)과 스탭분들이 무료 사진 촬영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시즌에 따라 타워를 비추는 조명도 다르다고 하니 계절을 타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경이 더욱 궁금해져서 다음에는 밤에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월요일 3pm 즈음 갔는데 사람 비교적 적었음.
(10.14.월은 체육의 날이라 공휴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미리 티켓을 예매해두고 입장 시 화면을 보여준 후 바로 입장.
엘리베이터 대기는 10분 정도.
매우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투명한 유리를 통해 바깥 풍경과 무서움에 눈을 질끈 감은 몇몇 탑승객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전망대 도착.
날씨가 맑았어서 매우 탁 트인 전경을 보아 좋았음.
넓지는 않은 편.
스윽 둘러보면 끝.
아래층엔 카페 겸 식당이 있고 손님이 몇 테이블 정도는 있었음
234m의 높이에서 후쿠오카를 전망할수있는 이 타워는 한번쯤 방문해야하는 명소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모두 멋진 경치를 볼수있으니 주변에 오신다면 꼭 방문하세요!
With a view of Fukuoka from a height of 234m, this tower is a must-see attraction. It is a great choice both during the day and at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