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치 해변과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 자체는 낮에 와도 좋겠지만 밤에 오시면 전망대의 라이트 업이 있기 때문에 그걸 고려하시면 밤이 더 좋겠네요.
2층은 매우 붐벼서 전망이 그리 차이 나지도 않으니 1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전망대 올라 가신 후 내려올때는 식당 있는 층 지나 한 층 더 걸어 내려오셔서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여기가 1층입니다.
기념 동전이나 기념 가챠류도 여기서 파니,
맨 위에서 다 둘러보시고 내려와서 전망은 ㅂ층에서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하카타역이나 텐진역까지 접근성도 좋습니다.
정말 예쁩니다.
후쿠오카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데 야경이 정말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워요. 야경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방문 하세요!
표는 트립닷컴으로 미리 구매 후에 카운터에서 지류 표로 교환받고 바로 입장 대기 했습니다. 대기 대략 2~30분 걸리니 참고하세요!
관람 후 나오면 옆에 도장 찍는거 있는데 방문한 날짜 기준으로 나오니 찍으셔도 재밌을 거 같아요:)
1. 비수기 평일 저녁에 갔었는데 대기시간 약 1시간 30분
2. 들어갈때, 나갈때 둘 다 줄 엄청 길음.
3. 위에 화장실이 없으니 반드시 참고!(참으세요)
4. 스팟도 줄서서 사진을 찍어야 함.
5. 교통도 상당히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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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역에서 여기까지 택시 타고 오는데 와서 대기만 엄청 했음. 막상 와보니 교토타워, 오사카 구름정원 보다 한참을 못미칠 정도로 별로임. 기다릴 가치가 없고 차라리 간식을 사와서 주변에 해변을 걸으며 먹는게 나을것 같음!
여행을 갈 때는 항상 그곳에 있는 타워에 가는데 어두울 때 야경을 보고 매력적이었어요. 실내는 어둡고 밖에는 야경이 보여서 좋았어요. 규모가 크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추천이에요. 오리공원 갔다가 후쿠오카 타워 가는 거 그 경로가 좋은 거 같애요. 낮에 가면 그 앞에 해변도 보고 가면 좋은데 저희는 시간이 부족해서 야경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