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 여행에서 한번은 방문하는곳
계획 리조트 타운답게 건물부터 알록달록한 컬러입니다. 안에는 여러가지 잡화나 의류매장 그리고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많아서 볼거리도 많더군요.
의류는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 많이 있어요!
레스토랑은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테라스쪽은 바다가 보이고 풍경도 이국적인 느낌이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팟이었어요
근처에는 해수욕장도 있어서 사람들이 바다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주차는 중앙부분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기다리면 자리가 나기도 하지만 근처 식당에 주차를 하시고 식사후 둘러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야간이나 주말에는 차가 조금 밀리기 때문에 조금 일찍가셔서 둘러보시는걸 추천해요.
너무 더워서 다 못 돌아본건지 모르겠지만 예쁜 배경으로 사진 몇 개 찍다보면 코스가 끝남.
낮에 가서 그런가 아메리칸 빌리지의 매력이란걸 잘 못 느끼고 옴.
생각보다 작고 그냥 사진 스팟 몇개정도 있고 2,30분정도 걸으면 끝나는데다가 사람도 많고 야외라서 너무 더움.. 중간중간 골목길은 시원하다가도 바로 야외를 나오니 왔다갔다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 쐬다 안쐬다하는 기분..
날씨까지 흐려서 그런지 생각만큼의 멋진 감성은 없었음. 가능하면 밤에 가기를 무조건 추천
쇼핑은 빈티지 옷이나 소품들 많이 있고 돈키호테 같은 쇼핑 할 곳은 없어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주변에 바다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 쏠쏠합니다!!
근처에 큰 오락실? 있는데 진ㅋ짜 재밌네요
도파민 터져요
식당도 주변에 많이 있고 주차장도 걱정 없이 가도 될 것 같아요!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이름답게 외국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구경하는 곳곳에 포켓몬들이 있습니다. 발자국 프린팅 되어 있는 곳을 보면 근처에 포켓몬이 있는듯.?
일본이 아니라 하와이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주도 보다 남쪽이라 그런지 야자수도 좀 더 건강하고 많은 것 같아서 더욱더 남국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한번쯤 가볼만 한 거 같아요. 역시 여기도 블루씰 있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