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렌트해서 한 번, 투어일정으로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 선셋비치쪽 일몰이 무척 멋있고 예뻐서 날씨가 좋다면 방문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빌리지의 느낌은 괌(Guam)과 비슷하지만 더 화려하고 색채가 강한 곳입니다. 미국의 휴양지 느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오키나와에 국제거리는 주 관광객이 아시안이였던 느낌이라면, 이곳은 서양인들이 굉장히 눈에 많이 띄었다.
불빛이 화려해서 오키나와 다른 지역과는 확실하게 차이가 났다. 본래 오키나와 투어로 방문해서 1시간만 있을 생각이였으나 생각외로 볼거리가 많아 실컷 구경하고 버스로 숙소에 귀가했다. 밤과 낮의 분위기가 달라 시간이 여유롭다면 꼭 즐겨보시길!
음식점이 많고 종류가 오키나와 내 다른 지역보다 다양해서 즐길거리가 충분히 있었다. 다만 구제옷을 사려고 구경했으나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패스..!
오키나와에 왔다면 한번쯤은 꼭 들러봐야 할 곳. 사실 대단한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니고 알록달록 반짝반짝한 야경과 아기자기한 건물, 거리, 상점가를 이국적인 감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 타운이라 보면 되겠다. 싸지는 않지만 은근히 맛집들도 많고 괜찮은 호텔들도 모여 있어서 하룻밤 묵어가며 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