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빌리지는 두 번은 와야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잠시 스쳐지나가는 여행도 좋지만 좀 길게 살아보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거리를 천천히 걷고 바다를 보면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고 조그마한 하천 옆으로 난 길을 걸으면서 주민들이 곱게 키워낸 꽃들을 보는 것이 참 즐겁다는 것을 알려준 곳이 아메리칸빌리지입니다. 😍
포켓몬 피카추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오키나와 바다의 만들어내는 흰 색 파도를 그저 바라만보는 경험을 꼭 하 보세요~~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드시면 좋겠어요.
아메리칸빌리지 대부분의 장소들이 휠체어, 유모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참 좋아요~~ 😁
작은 비치, 맛있는 햄버거 레스토랑, 예쁜 색상의 건물과 빈티지 느낌의 예쁜 제품을 파는 감각적인 샵들이 많습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은 주차하기 좀 힘들수도 있으니 일찍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오전 10시쯤 나하시에서 출발시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렸고 오후 4시이후 올 때는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렌트해서 한 번, 투어일정으로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 선셋비치쪽 일몰이 무척 멋있고 예뻐서 날씨가 좋다면 방문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빌리지의 느낌은 괌(Guam)과 비슷하지만 더 화려하고 색채가 강한 곳입니다. 미국의 휴양지 느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7:35 다섯 번째 귀착지 아메리칸빌리지
american depot / Hilton Hotel / BLUE SEAL ICE CREAM /
BEACH KITCHEN / Red Lobster / FOGO /
류큐 왕국은 섬지방 특유의 뭉게구름과 이에 대비되는 검푸른 바다이다. 어느덧 땅거미가 지고 주위가 차츰 어두워지면서 아메리칸빌리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형형 색깔 내온이 이채롭다. 전형적인 미군의 밤거리 모습이다. 바에서 재즈 음악이 넘쳐난다. 햄버거의 냄새가 좋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조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