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시장 상인들은 바가지가 좀 있는 편이고 그 안에 있는 타코야끼집 진짜 맛있어요 대존맛ㅠㅠㅠㅠ 도톤보리보다 맛있어요 두 번 방문했어요!!!! 그리고 시장 안에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마트가 하나 있는데 거기가 진짜 가격대비 괜찮아요! 특히 초밥하고 도시락 종류!! 마트 때문에 쿠로몬 시장 자주 갔어요ㅋㅋㅋㅋ 사진에 있는 초코딸기는 한화로 15000원 줬던 것 같습니다... 비싸더라구요... 딸기...
옛날에 엔묘지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문이 검은색이였다고 한다 거기에 상인들이 생선등을 놓고 팔아서 그때부터 검은문 시장이라고 불렀다는 전설의 고향같은 이야기가 있는 시장이다
오사카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구로몬시장
근데 왜 오사카의 부엌일까?
규모가 서울 동네시장정도 되는거 같은데...
근데 엄청난 크기의 해산물을 구경하고 싶으면 딱 한 번만 방문해보라
해산물을 큰것들로만 가져다 놨으니까...
그리고 길거리 음식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고베규 비싼건 알지만 꼬치에 4조각 끼어놓고 3~4 만원 받으니 이게 눈탱이가 아니면 뭐가 눈탱일까...
시장인데 우리가 아는 그런 시장이라기 보다는 관광지 먹거리 타운이라 보면 되겠다
중국인들은 열심히 사먹기는 하더라...
그래서 제 점수는요~!!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