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오사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 80m, 폭 3m의 작은 골목
* 도톤보리의 북적한 번화가 내에서
조용하고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골목임
* 골목 안에는 호젠지라는 작은 서원도 있는데,
이곳의 불상은 이끼로 덮여있는 것이 특징임
* 화려한 도톤보리를 걷다가 잠시 이곳에 들러서
한적함과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호젠지의 북측에 위치해, 원래는 경내였던 동서로 뻗어 있는 골목.
호젠지의 참배나 연극 오두막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노점이 모인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다이쇼 시대의 문호들로 알려져 전재와 화재를 거쳐 다시 부흥되어 복고풍 풍치가 있는 경관이 지켜져 있어 멋진 요코초입니다.
서쪽 간판의 문자는 후지야마 히로미, 동쪽은 계춘단지가 썼다고 한다.
호젠지 참배길의 경관도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