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Kurama-dera Temple
올라가는데 200엔을 지불하고 산악열차를 탈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쿠라마데라의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비사문천이 북방의 수호신이기 때문에 교토 천도 이후에는 수도 교토의 북쪽을 지키는 사찰로 융성했다.
비운의 영웅으로 일본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쿠라마데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을 때 텐구와 함께 수행했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산 전체를 경내로 삼고 있기 때문에 입구에서 본당까지 30분이상 등산을 해야 한다.
편하게 올라가고 싶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된다.
다보탑 역에서 내려 본당까지는 대략 15분 정도 가파른 계단을 쉼없이 올라가야한다.
본당 앞의 삼각형은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파워 스폿으로 유명하다.
본당 왼쪽으로 난 좁은 길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 가면 키부네 신사에 닿는데 곰이 나올수도 있으니 혼자서 가는 것은 위험할수도 있다.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유년시절 10년동안 수련을 했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쿠라마데라는 불교의 세 종파가 관리했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주지승인 고운 시가라키가 독자적인 종교를 창시하면서 불교계로부터 독립했다고 합니다. 쿠라마데라가 있는 쿠라마야마는 텐구가 살고있다고하여 자연과 산을 성스럽게 여긴다고 합니다. 올라가는데 200엔을 지불하고 케이블카를 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느긋하게 걸어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라마데라 본당 앞에 바닥에는 마를 쫓기위한 부적인 로쿠보세이가 그려져있으며, 중앙의 삼각형 돌이 힘을 모아준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요시츠네 공양탑, 이키츠기노미즈(息つぎの水), 후에자쿠라(笛桜), 세쿠라베이시(背比べ石) 등,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인연이 있는 장소로 가득합니다.
쿠라마데라의 입장료는 500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