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관문 나하에 도착하면 꼭 한번은 가는곳
1킬로가 넘는 긴 거리이지만, 안쪽 구석구석에는 숨은 맛집들도 가득하고 볼거리가 많다.
대부분이 기프트샵이지만 재미난것도, 오키나와 전통 먹거리나 소품들이 많아서 걷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는곳
공설시장을 추천하는데 먹거리도 많고 센베로 골목이 있어 꼭 한번은 가보길…
야장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다보면 옆테이블 사람들과도 금새 친해지게 되고 센베로가게마다 다른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한곳한곳 가다보면 금방 취해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 점 잊지 않기를 바란다
또 같은물건이라도 국제거리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상설시장쪽이 저렴한점 참고하시길
생각외로 볼만한 것들이 많지는 않았던 곳. 여행 일정이 길고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고 쇼핑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추천드리겠지만 딱히 볼만한게 없음. 정말 한국의 명동 같은 느낌. 현지인은 잘 안가고 여행객들만 와서 관광상품 사는 느낌. 와서 블루씰과 돈키호테만 들리고 나머지는 그냥 지나쳐가면서 보느라 국제거리 전부 구경하는데 1, 2시간도 안 걸림. 밤에는 중간중간 술집에서 젊은 커플이나 남녀들이 난파도 하고 술도 마시는 등의 즉석만남이 이루어져 어린애 딸린 가족여행객들은 걍 차라리 오전이나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여기 길 한가운데를 막아놔서.... 구글지도로 네비 이용시 곤란함이 있음
근처 주차장 복잡하니 주차장 여러군데 가봐야 빈자리 겨우 있음
비용은 10분에 100엔정도...
근처 호텔을 잡았다면 호텔 주차하는것도 방법임 걸어서 15분거리..
호텔은 1500엔정도
사람 너무 많다.
골든위크 주말 밤과 낮을 둘러봤습니다. 일직선으로 쭉 가면되지만 중간중간 골목길로 맛집이나 옷집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기념품, 보세, 음식점이 쭉 들어서있는데 중복되는 메이커도 있습니다.
주말 낮이라 그런지 차없는 거리가 저녁6시까지 조성됩니다. 거리느낌은 부산 남포동하고 비슷? 다만 남포동은 구석구석 있지만 여기는 길따라 쭉 가면되는 편함?
오키나와 관광 기념품의 모든것이 이곳에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무겁게 기념품을 사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마지막 일정은 공항 근처인 국제거리로 잡으실거잖아요?
기념품 종류도 다양하고 거리가 온통 기념품샵입니다.
지인들 선물 여기서 사가시면 됩니다.
스테이크88, 오키나와 소바 여기서 다 맛볼 수 있어요.
단, 쏘쏘한 맛은 느낄 수 있어도 미친 맛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