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무더운 날씨에는 추천 안드립니다
양산 없었으면 타죽을 뻔했어요.
티켓이 부적인데 구매하고 절대 접으시면 안됩니다
사용했던걸로 오해하고 입장불가 될 수도 있어요
금으로 만들어진 신사라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출구 쪽으로 나오면 나가기 전에 금가루 뿌려진 말차아이스크림도 판매해요
전 말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친구는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
비온 다음날에 가서 금을 주어보려 하였지만 아쉽게 실패... 인생역전은 다음인 것인가...?
각설하고 여기 멋있다 멋있는데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어른 500 엔, 아이들 300엔...
잠깐의 시간을 보기에는 음....
티켓이 흥미로운데 진짜 부적을 입장 티켓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 버리지 말고 간직하시길...
관람방향은 일방통행이기에 사람들 따라 흘러가듯이 구경하면 된다
경내는 깔끔히 잘 꾸며놨다
교토가실 분들은 한 번은 구경해 보시길~
그래서 제 점수는요~!! 4.0/5.0
금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변을 한바퀴 빙~둘러보는 시간은 길게 걸리지는 않으나 사람들이 제법 많답니다.
막부시대의 독실하게 선종을 믿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기타야마에 세운 3층 건물이랍니다.
이 건물에서 훌륭한 시인들이 많이 나왔다고합니다
1~2층 헤이안시대 건축물
3층 당나라풍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