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왕국시절 지어졌던 성터
입장료 600엔이 있으나 돈이 아깝지 않음.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쓰렌 성터 앞에서는 툭툭이로 중간까지는 태워줌(내려올 때도 중간에서 탈 수 있음)
4계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맨 꼭대기인 1계층에 올라가면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음.(돌계단 미끄러우니까 조심히 다니길 바람)
기념품가게에는 딱히 뭐가 없지만 휴게공간이 옛날 일본느낌으로 이쁘게 잘 되어있고 500엔 햄버거가 정-말 맛남. 이건 먹어보길 강추
그리고 주차장이 성터 길 건너편에 있으니 구글지도 잘 찍고 가셈!
맞은편 전시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전시관+성터 통합 티켓 구매하면 나름 알찬 시간 보낼 수 있음.(성터 단독 티켓은 없는 거 같음. 전시관or전시관+성터 이렇게 2가지)
결론적으로 가쓰렌 성터 방문은 좋은 선택이었음. 오키나와에 있는 여러 성터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된 거라고 함. 전망 굿 👏
돌계단이 너~~~~무 미끄러움. 무조건 운동화 신고 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