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이시부타이 고분(石田古司)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 이거 완전한 무덤이었을 때 규모가 얼마나 컸을까? 왕도 아니고 권신 소가노 우마코의 무덤이 이정도라니... 소가노 우마코는 자신의 아들 손자 대에서 가문이 멸문되고 자신의 무덤이 훼손 되리라 상상이나 했겠는가? 광장한 돌무더기 아래에서 눈을 감고 긴박했던 당시의 정쟁(政争)을 떠올려 본다. 일본 사람들은 도래인들과 관련된 유적과 역사적 사건들을 애써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고대 일본의 역사는 한국지역의 나라를 떼어 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냥 인정 할 것은 인정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