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이노카시라 공원(燎橋公��
내 머릿속의 이노카시라 공원은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곳이었는데(이게 다 모 여신이 전생하고 도쿄가 박살나는 전자오락 때문) 실제로 가보니 거의 숲에 가까운 무척 평화로운 공원이었다고 한다. 나는 가끔 보슬비 흩뿌리는 초여름 평일에 갔는데 그것도 분위기 있고 좋았지만 날이 좋을 때 소풍가면 사진도 예쁘게 찍히고 기분도 상쾌할듯. 동물원은 휴관일, 지브리 미술관은 완전 예약제인데 다행히(?) 둘 다 관심 없어 아무렇지 않았지만 이노카시라벤텐(신사가 아니라 절)의 본존이 비공개라는 점은 매우 아쉬웠다고 한다. 이게 다 모 여신이 전생하는(이하생략)
24년 5월 초
오전 10시 지브리 미술관 갔다가 기치조지 시내에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잠깐 들렀는데 최고..
산책하기 너무 좋고 이쁜 공원이에요 다만 공원 밖에 걸어다니면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 불편하니 공원 안으로 다니시는거 추천 !(공원 넓으니 구글맵 키고 다니시면 여행 중엔 시간 절약 ㅆ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