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Ghibli Museum
20년 가까이 매년 일본을 방문했지만, 항상 예약을 못하거나 일정이 맞지 않아서 가보지 못한 곳...
1시간이 넘는 대기를 거쳐 예매 성공, 일정도 잘 맞추어 드디어 기대를 안고 방문...
내부 촬영이 안되는 것이 아쉬움...
지브리의 다양한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단편 애니메이션과 천공의 섬 라퓨타의 로봇을 만나볼 수 있음...
다만, 일부러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은 아쉬움... 모든 것이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서 자세히 알 수가 없었음... 심지어 단편 애니메이션도 자막이 없었음...
지브리를 좋아한다면 꼭 가자
이 곳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단편영화와 굿즈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인은 입장시간보다 1시간 30분정도 늦게 도착해 입장이 불가할 줄 알았으나 오후이기도 하고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 방문객이 적어서 그런지 그냥 입장시켜주었다
방문객이 많은 주말이나 오전시간에는 얄짤없을듯
혹시 티켓을 정식으로 구매안하시고 트립닷컴이나 다른 곳에서 구매하신 분은 로손 편의점에서 티켓 교환 하는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건너편에 로손이 있어서 바로 교환은 가능하지만 잠시 당황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딱 맞춰가지 말고 미리 가서 이노카시라 공원도 제대로 둘러보길 바랍니다. 물론 나오는 길에 봐도 좋구요. 박물관도 기대 이상의 볼 거리가 있지만 주변의 공원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드디어.. 와봤다! 난 사실 타카하타 이사오 칸도쿠쪽을 더 좋아해서..내 최애 굿즈나 전시가 너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두 너무 좋았당. 그리고 생각보다 카페 핫독이 너무 맛있어서 깜딱! 내가 너무 배가고팠나…!!? 4시입장은 사실 촉박인데 마지막에 거의 혼자 입구부터 다시 전시를 봐서 좋았다. 단편영화도 너무 재밌고 티켓은 너무 완소다😍 찍을것은 별루 옶는데, 고양이 수도꼭지라니….이것도 소중해 찍고있다…
그래도 참말루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