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가운데에 있는 신궁이라 걷기는 했지만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고 제가 간 날 날씨가 정말 좋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일본인들 사원 앞에서 동전 던지고 기도? 소원? 빌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운세뽑기도 할 수 있고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날씨 좋은 날 오면 정말 좋으니 추천합니다.
삿포로에서 몇안되는 전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습니다. 오미쿠지(운세뽑기)도 할 수 있으니 100엔 동전 준비하셔서 통에 직접 넣고 뽑으심됩니다. 옆 직원이 동전 교환도 해줍니다. 제비뽑기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버전있고 구글렌즈로 번역해서 보면 됩니다. 안좋은 결과가 나오면 옆에 나무로된 틀에 묶는 게 관습이라하니 참고하세요.
마루야마 공원내에 위치하여 한바퀴 돌다보면 보이는곳
현지인들은 죄다 고개를 숙이면서 예를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깔끔하게 관리되고있고 진입로 및 신궁안 바닥은 모두 파쇄석을 깔아두었는데 신궁안쪽은 계속해서 관리자가 자갈을 다듬고 있었다
그냥 지나다 한번 들러서 슥 둘러보고 갈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