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사적이며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인데 ~워낙에 일본에 성 🏰 이 많이있지만 복원된 지금의 성터 규모도 큰데 이게 원래 예전에는 히로시마 역앞 슛케이엔 정원있는데도 성안 이였다니 원래 규모는 더더욱 어마어마 했었을것 같네요 ㅎ.
방문객이 많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다닐만 합니다.
성안이나 바깥쪽 해자나 다른곳처럼 깨끗이 관리되있어서 산책 🚶♀️ 🚶♂️ 하기도 좋아요^^~
일본의 지역마다 있는 성들이지만
유독 히로시마 성 의 경우에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관광지가 많지않은 도시인만큼
첫날 혹은 마지막날 관광지로도 많이 방문하십니다.
1.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소요되며 지하상가로 이동을 좀 할수있어서
실질적인 외부 노출시간은 더 짧습니다.
2.입장권을 끊지않고도 성까지는.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성 건물 내부를 들어가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내부까지 방문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3.성곽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4.그늘은 많지않음으로 휴식을 하실거라면
성 건물에서 신사까지 가는길 중간에 위치한
휴식공간이 최적입니다. (화장실 근처)
일본 여행에서 성이 있는 도시에 가면 필수 코스가 아닐까.
도심에서 또 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역시나 이곳도 서양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성 입구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사진찍기도 힘들었다.
햇빛이 뜨거운 날씨였지만 나무 그늘도 많고 곳곳에 앉아 쉴수 있는 곳이 있어서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았다.
기념품샵에서 히로시마성 마그네틱 하나 구입.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았을텐데 날씨도 덥고 왠지 내부에도 사람들로 복잡할거 같아서 천수각은 오르지 않았다.
히로시마 성을 방문한 경험은 역사와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히로시마 성은 16세기 말에 모리 데루모토에
의해 건축된 후, 여러 번의 복구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의 외관은 전통적인 일본 성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며, 내부는 역사적 유물과 전시물로
가득 차 있어 히로시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히로시마 시내의 풍경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 주변의 정원과 호수는 매우 아름다워
산책하기에 좋았고,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히로시마 성은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살아남은
중요한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히로시마의 깊은
역사를 체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