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동물들이 추워서 그런건지 아직 나올 시간이 안된건지 안나와있었음;;
10시 40분?? 50분쯤 되니 동물들을 밖으로 보내기 시작함...
이것저것 다 보는데...냄새가 확실히 나긴함..
특히 사슴...냄새 최고임;;;;;
엄청 넓은데 그에 비해 뭔가 동물들이 초라한 느낌,,
그리고 오르막길이 엄청 많음...
식물원으로 가는 길에 케이블카 같은게 있는데 그건 재미있었음
케이블카처럼 생긴 엘리베이터 느낌 ㅋㅋ
12월이다보니 식물원은 그닥 볼게 없었지만 봄이나 여름엔 엄청 볼거 많을듯 ㅎㅎ
아이가 생각보다 크게 흥미를 느끼지않아서 돈 아까운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엄청 열심히 돌아서 왠만한곳은 다 본듯함..
냄새만 조심하면(?) 될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