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첫 방문
요약하자면, 한 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도톤보리 등 주요 관광지와는 멀리 떨어져있어 부담될 수 있지만, 3박 4일 이상의 일정이라면 이 독특한 분위기의 공원을 놓치는 것은 너무 아쉽다.
가장 유명한 태양의 탑,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해둔 전시관 등 볼거리가 넘쳐난다.
당시 시간 부족으로 인해 태양의 탑 내부와 캐나다 관에 가보지 못 했는데 다음 오사카 방문 시 재방문하여 꼭 봐야겠다.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잠깐 나왔던 태양의 탑이 있는 반파쿠기넨코엔입니다. 최근에 본오도리로 인한 축제가 있었기에 들렸는데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축제를 즐기러 오시거나 빡빡한 일정에 꼭 태양의 탑을 봐야겠다가 아니라면 굳이 일정에 안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