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Dazaifu Tenmangu Shrine)
큐슈에 가면 꼭 들른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공부의신(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을 모신곳. 신사로 들어서는 입구쪽 공부의신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소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본인도 머리가 좋아진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마음심자 모양의 다리를 건너면 주변에 400년 이상된 고목(녹나무)들로 잘 갖춰진 경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학업 성취, 합격, 취직 등을 빌러 찾는 곳이다. 우메가에 모찌라는 찹쌀떡(합격떡)을 파는 가게가 여기 저기 보인다.
다자이후 소품샵 선물가게 간식거리를 파는 맛집들을 따라
구경하며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텐만궁 학문의신을 모시는 신사가 나와요.
입구에 있는 소동상 머리를 만지면 시험합격설이 있으니
당연히 소원 빌고 사진 찰칵 ~
왼편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빨간 태고교 다리를 지나 들어가면
텐만구 신사가 있어요.
잘 꾸며진 정원과 세월을 가늠 할 수 없는 큰 아름들이 나무들을 보며 긴 역사와 세월을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봅니다.
주변부부터해서 신사본당까지 굉장히 넓고 볼거리도 많은 신사입니다. 특히 '과거의 다리'로 불리는 다리 건너는 구간의 조경과 본당 바로 뒤 정원입구 쪽 조경이 아주 훌륭합니다. 본당 주변에서 부적과 점을 처볼 수 있는데 3명이 가서 같은 점괴를 받아버려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식당이 즐비해 푹 즐길 수 있는 장소 입니다.
하카타역에서 30분거리로 지하철로 이동 가능함.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 중.고등학생들 단체로 학교에서 방문하는 곳.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
볼거리. 소품샵. 먹을거리등 다양한 재미가 있어서 꼭 가보길 추천함. 소의 동상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찾는 재미도 있다.
다자이후 유명 간식 우메가모찌(매화나무)를 맛 볼 수 있는 곳.
우메가 모찌의 순수한 맛을 보고 싶다면 일본 가정이 운영하는 소규모 모찌집 추천한다. 궁내 초입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연못이 보이는 아담한 모찌집이다. 모찌는 개당 150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