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Dazaifu Tenmangu Shrine)
주변부부터해서 신사본당까지 굉장히 넓고 볼거리도 많은 신사입니다. 특히 '과거의 다리'로 불리는 다리 건너는 구간의 조경과 본당 바로 뒤 정원입구 쪽 조경이 아주 훌륭합니다. 본당 주변에서 부적과 점을 처볼 수 있는데 3명이 가서 같은 점괴를 받아버려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식당이 즐비해 푹 즐길 수 있는 장소 입니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 그래서인지 젊은 남녀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아마도 대학이나 취직을 원하는 사람들인듯.
이러한 이유를 떠나더라도 일본식 정원의 아름다움이나 본전의 지붕이 나무와 풀들로 되어있어 건물과 자연의 조화를 구경하는 재미들이 쏠쏠하다.
주차는 천만궁 근처에 호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차피 몇천원 차이라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그냥 들어가서 주차하는 것도 방법이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정원이 이쁘고 신사가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눈으로 호강하고 갑니다. 대기줄이 적다면 신사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소의 뿔을 한 번 만져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만지면은 총명해진대나 뭐래나..
시험 잘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학문의 신이 위치한곳입니다. 학업이나 회사일이 잘되길 바라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다자이후 명물인 우메가에모찌를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요! 맛은 찹쌀떡 맛입니다! 신사 내 무녀분들이 계시고 각종 기념품이나 건강, 합격 등을 기원하는 부적을 팔고 계십니다! 가격은 부적 하나당 1000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