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빌딩이 알고보니 23년 5월부터 폐쇄되었다.
하카타역에서부터 걸어오면 이스트빌딩이 제일 먼저 보이는데,대문이 항상 닫혀있어 착각했다. 한블럭 왼쪽의 센터-사우스-노스 빌딩 구역은 정상 운영한다.
꽤 크다. 내부를 들어가면 내가 초승달처럼 생긴 건물의 아래쪽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초승달의 오목한 안쪽에 해당하는 곳에 도달하면, 층층이 발코니 같은 구역이 연장되어 있고, 그 발코니로 나가면 분수대를 발견할 수 있다. 한 3층 쯤에서 바라보는 분수대와 후쿠오카 시내의 모습도, 날 밝은날 보면 운치가 있다.
매 정시마다 음악을 깔고 분수쇼를 보여준다.약 2-3분. 그중 메인은 저녁 7시에 하는 건담영상과 함께 보여주는 분수쇼다(약11분). 한 번 볼만했다.
모든 매장이 해당하진 않지만, 캐널 시티 내 무인양품, 갭, 등등 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하여 택스 리펀이 가능하다.
택스 리펀 카운터의 위치 안내 팻말이 좀 불친절한거 같아 아쉬웠다.
분수쇼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면세 서비스 센터가 있어 건물 내부에 있는 산리오 갤러리와 다른 가게에서 산 물건도 바로 환급 받을 수 있고, 한국인도 많아서 편리하지만 찾으시는 가게가 있다면 길이 조금 복잡합니다. 기온 근처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주차장도 제법 넓어 주말만 피하신다면 주차도 무난하게 가능할 듯 합니다.
캐널시티는 이것 저것 구경할게 많다.
쇼핑도 하고, 먹을것도 먹고. 주변을 걸으면서 산책하기도 좋다.^^
나는 하카타가면 항상 산책도 할겸 캐널시티 주변을 자주 걷는다.
분수쇼도 볼만하다고 하는데, 나는 정작 분수쇼는 한번도 못봤다.ㅠ 담에 캐널가면 꼭 봐야겠다.
바로 옆에 구시다 신사가 있어서 둘 다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정각에 분수쇼도 하고 무엇보다 3-4층? 빈티지 샵이 너무 예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쇼핑했습니다!! 식당도 많도 커피 카페랑 애니 굿즈파는 곳도 갔어요
분수쇼 별거 없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조명과 함께하면 더 예쁠거 같고, 축구 좋아하는 입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늦 팀들에 유니폼까지 있는 것이 신기했고,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부터 디즈니 토토로등 기념품까지 다 갖춰진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