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Byodo-in Temple
문 닫기 1시간쯤 전에 들어가서 꽤 한산했습니다.
여유있게 볼 수 있었어요.
우지를 당일치기로 많이 와서 그런지,
오후 늦게는 사람들이 좀 빠지는 듯 합니다.
박물관은 한 번쯤 들어가보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내용은 크게 없었지만,
건물 자체를 잘 지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교토의 정원들을 보는 것이 목표였던 사람에게는 정원보다 건축물이 유명한 뵤도인은 약간 재미가 없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정원이 목표는 아니니까... 기억에 남는건 뵤도인의 건물도 있지만 오히려 밖의 길들과 상점들(특히, 일본스타일 아니 교토스타일의 스타벅스)이었다. 아... 뵤도인들어갈때 일본어로된 brochure를 주셔서 나올때 영어 brochure를 하나 달라고 했더니 참 야박하게 한사람당 한장씩밖에 안된다던 매표소의 직원이 생각난다.
뵤도인은 일본 교토부 우지시에 있는 불교사원이다.
일본 10엔 동전에 있는 것이 뵤도인이고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녹차 산지인 우지시에 있어서 늘 일본 자국민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다.
뵤도인 내부를 구경할수 있는 투어도 있는데 입장료와는 별도로 돈을 따로 더 내야지 구경할 수가 있다.
시간때가 안맞으면 엄청 오래 기다릴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