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비세 후쿠기 트리 로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관광지여서 저도 비세후쿠기길을 가봤어요 😁
주민들이 지금도 살아가는 마을 사이로 난 길이 비세후쿠기길이더라구요. 흙길에 빗질이 나 있어서 관리가 잘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높이 자라난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길은 천천히 산책하기에 참 좋았어요. 그 길 사이에 집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길 끝에 바다가 펼쳐지는데 역시나 에메랄드색 바다가 아름다웠어요. 길의 끝에 화장실이 있고 돌아나오면 해변이 펼쳐집니다 🏖️
길이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휠체어, 유모차 타고 산책하기에도 참 좋아요!!!!
입구에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어서 저는 1일 300엔을 내고 주차를 했는데 구글지도를 믿고 조금 더 들어가면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좁아서 주말, 휴일에 가신다면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셔야할거예요. 비세후쿠기길이 무료 관람이니 주민들을 위해서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퀵보드 등을 빌려서 돌아보는 분들도 많았어요 🛴
기대하면 실망할 산책로
흔히 본 사진.. 가로수길이 좌우로 펼쳐진 모습이 처음부터 끝까지 펼쳐져있긴 하지만 그렇게 특별한 느낌은 아니고 길 중간중간에 있는 카페나 가게가 있긴하지만 가격이 착하다는 느낌은 아님. 오히려 그런가게들보다 그냥 현지인들이 사는 집들이 많은데 관광객이 이렇게 많아서 어떻게들 사시나 싶었음..
바다로 연결된 모습의 가로수길은 이쁘긴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찍기 쉽지않음.
입구에 무료주차장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주차가어려움 근처 유료주차장 많아서 거기다 대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