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 공원이 토부호텔이랑 가까워
달리기 할 겸 가봤는데 러너들의 명소였다.
여의도공원 길의 두배이상의 폭에 규모가 엄청나서
사람들이 많아도 붐비는 느낌이 없어 좋음
12월 초였지만 초가을 날씨(10도)여서
뛰기에는 최적의 날씨였다. 참고하셔용
한바퀴 돌면 보통1.2 km 정도라 매일 5-6k 정도
뛰었는데 너무좋았다❤️❤️
강아지 산책 나온 분들 많고
뉴욕 센트럴파크 같이 여유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음
황궁러닝도 해봤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한적한 느낌이 좋아서 나는 요요기 공원 추천!
뛰고 후글렌 커피나 weeve 커피 등 커피마실 곳은 천지임
5박 동안 4번 뛸 정도이니 시부야 호텔 이라면
요요기 공원 추천🫶
러닝 아니더라도 걷기로도 좋은 장소임
메이지신궁 구경후 원래 올려던 요요기 공원~. 13시쯤 왔는데 덥네요~. 푸드크럭하시는 분들도 고생하시겠구나 하면서 그늘에서 쉬고 산책하고 왔어요. 중간에 벗꽃보는 곳은 내년(25년)까지 공사하는 것 같더라고요. 분수 등등 설치 할려는 것 같아요. 여기는 (내년엔 말고)봄에 벗꽃 보러 오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