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메이지 신궁(메이지 신궁)
매우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의 문화를 느끼기에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합니다.
행운이 깃든 어뮬렛을 살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참배하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티켓값은 무료입니다.
메이지 신궁에 도착하니 거대한 석제 토리이와 빽빽한 숲이 우리를 맞이했다.
나무 그늘진 산책로를 따라 메이지 신궁 본관 쪽으로 향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시원한 나무들과 넓은 길, 그리고 틈틈이 보이는 빌딩들과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그늘이라 조금이라도 시원해서 높이 솟은 고목들, 띄엄띄엄 있는 석제 토리이를 구경하며 본관에 다다랐다.
본관 입구의 손 씻는 곳에서 손을 씻고 들어가면 장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본관은 목제에 금칠이 되어 있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줬다.
본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본관 주변을 둘러보며 매우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다.
도쿄의 빌딩숲 안에서 평화를 찾고 싶다면, 메이지 신궁을 방문해보자.
이곳은 단순한 신사를 넘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
도쿄내에 공원이나 신사등이 많지만 한곳을 구경해야 한다면 이곳을 추천. 특히 날씨가 흐리거나 새벽에 오면 나무길이 음산하면서 신비스럽기도 해서 만화속에 한장면을 보는 기분이 든다.
신사 규모도 큰편이면 이것저것 구경할 부분들이 많아 관광명소로 부족함은 없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으니 참조하시길
하라쥬쿠 역 5번으로 나오면 메이지 신궁 입구 바로 앞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토요일 3시~4시 사이 방문했는데 이 시간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무료입장이고 도시 한가운데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네요. 덥지만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줘 그늘이라서 입구에서 천왕이 있는 곳까지 좀 걸어야 하지만 충분히 걷을 수 있어요. 천왕이 있는 곳은 사진촬영금지, 떠들면 안된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나올 때는 요요기 역으로 나왔는데 나오는 길이 여러 군데 있거 같아요.
요요기공원에 가다가 공원 입구보다 신궁 입구를 먼저 발견해서 공원하고 연결됐지않을까 하면서 여기 구경하고 가지, 뭐...하고 갔는데 결과적으론 제가 갔던 길하고 이어져있진 않았어요. 들어가서의 느낌은 숲 안에 길을 잘 내서 신사를 지은 느낌이예요. 입구에 제1 토리이 옆에 작은 길이 2개 있는데 제가 본전 옆길로 지나온 길 출구 더라고요. 그 길이 숲길이어서 더위도 피하고 도시 속 자연을 느낄수있어서 좋습니다. 가운데 큰길은 햇볕도 있고 덥죠. 그 길 중간중간에 다른거 구경할 거리(유료)나 잠깐 쉬면서 먹을거리 있는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