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메이지 신궁(메이지 신궁)
신주쿠에 호텔을 예약하고,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점심시간 즈음에 메이지 신궁 방문했습니다.
지하철로 가서 지하철역에서 신궁까지 멀지 않아요.
그리고, 신궁까지 걸어가는 길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신궁 입구에 들어가면 매우 크고 길고 높은 나무 터널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여기를 걷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12월 중순인데도 날씨도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아서 산책하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내부 신궁 건축물 옆에 동그랗고 커다란 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이 나무들도 너무 인상적이고 예뻤습니다.
신주쿠, 시부야 여행가시는 분들은 시간이 되신다면 반드시 메이지 신궁 방문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일본 근대를 이끈 메이지천황을 신으로 모신 신궁.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음. 성인의 날에 갔더니 일본인들도 많았음. 한국인들의 방문은 크게 상관없다고 봄. 일본 문화와 일본 근대사를 보러온다고 생각하면 좋음. 신년을 맞아 어린아이들의 글씨와 얼음동상을 전시하고 있었음. 하라주쿠역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
산책하기 좋은데, 하라주쿠, 요요기 등 걸출한 관광지 옆에 붙어있다 보니, 메인 건물쪽이나 공원 내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고즈넉한 일본 공원의 분위기보다는 시끌벅적한 공원에서 산책한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다
하라주쿠 역에서 출발하면 역 출구 코앞에서 메이지 신궁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기 때문에, 타케시타도리에서 너무 많은 사람에 지쳤다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산책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