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청 남쪽 전망대
1. 입장료: 무료
지하같은 곳이 1층이고 이쪽으로 들어가면 한자로 전망대라고 나온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45층까지 1분 이내에 도착한다.
2. 전망: 도쿄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오후 4시에 갔을때는 석양이 지고 있었다. 후지산도 보이고 전망이 좋았다.
3. 기념품: 45층에서 음료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도쿄에 와서 두번째 오는곳인데 숙소가 신주쿠에 있어 들렀다. 경치가 좋다.
사람들도 많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이니 도쿄에 방문하면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도쿄를 전망할 수 있는 최고의 "무료" 전망대. 해발 200m, 45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도쿄 시내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도에이 오에도선 도초마에역과 지하통로로 이어져 있다. 접근성 매우 편리.
남측 전망대에는 카페, 피아노도 있다. 오후 2시 ~ 4시 사이에는 피아노 연주도 할 수 있었다. (한 사람당 5분 제한)
내가 갔던 날에는 운이 좋아 후지산 윤곽도 보였다. 4시 30분쯤 넘어서는 노을이 지기 시작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쪽 창가를 바라보았다.
다른 전망대 예약을 못했거나 근처 지나가는데 시간이 남는 사람들에게 강추드림 전망대에 카페도 있고 전망도 좋음 다만 해가 진 이후에는 유리창에 내부가 반사되어 사진은 잘 안찍힘
45층의 전망대 추천!!
30분마다 하는 라이트쇼?도 괜찮았어요. 시간마다 다른 구성으로 진행되는데 저희가 봤을땐 요아소비의 아이돌이 나와서ㅋㅋㅋ 역시 일본인가 했네요ㅋㅋ
일몰 보려면 전망대 대기가 있다는데 2월 말, 평일 20시쯤에 방문해서 대기 없이 편안히 올라갔다왔어요.
티켓구매 없이 기다리면 전망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놀랍다. 밤이되면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어 아쉬울 수 있으니 해질녘때 가면 깜짝 놀랄만한 전망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