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신주쿠 교엔 국립 정원
개인적으로 식물 관련 일을 해서 어느 나라를 가든 정원은 꼭 찾아가는 편입니다. 이 곳은 넓은 면적에 온실, 공원, 정원이 다 있고 특히 언어의 정원의 배경지가 있어 이 또한 즐길만한 포인트!!
날이 좋아서 유치원, 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많았는데 넓은 잔디밭에서 티 없이 웃고 떠들며 뛰어다니는 아이들만 보고있어도 많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엔 근처에서 도시락 사다 들고 오고싶어요!
신주쿠 교엔, 신주쿠 번화가에 이렇게 큰 공원이라니?!
수십 미터가 넘는 크고 오래된 나무부터
잔디밭, 연못 등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신주큐 여행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자연을 보며 힐링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운영시간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Very tidy and full of life.
Nature in the heart of Tokyo.
The garden is just so calm and amazing.
Recommend this place to all.
도쿄 중심에 이런 멋진 자연이 가꾸어져 있다는 게 매우 멋집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에요.
신주쿠 교엔,
어른 500엔
입장료가 있는지 몰랐다. 조사가 부족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공원이어서 출입구가 한정적이었다. 공원의 동서남북에 개찰구가 하나씩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신주쿠교엔마에역 근처 입구로 들어갔다. 그늘을 거닐 때도 더위를 느꼈는데, 햇살이 비추는 곳으로 나오자마자 너무 더워서 양산이 필수였다. 신주쿠 교엔은 나라별 테마 공원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일본, 대만, 프랑스 테마 공원이 있었다.
공원 안에 있는 Kami-no-ike 연못은 정면으로 요요기의 도코모 빌딩이 보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다. 이곳에서는 연못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현대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하늘도 맑았고, 더웠지만 사진은 정말 잘 나오는 날이었다. 특히 연못 주변에는 벤치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Kyu-Goryo-Tei 대만식 공원은 중국풍의 건물 앞에 연못이 있는 형태의 공원이었다. 이곳은 전통적인 중국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정자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 조금 높은 곳에서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어 좋았다. 연못 주변에는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더우면 쉬어가기를 추천한다.
정형식 정원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정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양옆으로 나무가 일렬로 서 있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나무 사이로 걷는 길은 마치 유럽의 한 공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곳은 사진을 찍기에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