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신주쿠 교엔 국립 정원
신주쿠 교엔, 신주쿠 번화가에 이렇게 큰 공원이라니?!
수십 미터가 넘는 크고 오래된 나무부터
잔디밭, 연못 등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신주큐 여행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자연을 보며 힐링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운영시간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신주쿠 교엔,
어른 500엔
입장료가 있는지 몰랐다. 조사가 부족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공원이어서 출입구가 한정적이었다. 공원의 동서남북에 개찰구가 하나씩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신주쿠교엔마에역 근처 입구로 들어갔다. 그늘을 거닐 때도 더위를 느꼈는데, 햇살이 비추는 곳으로 나오자마자 너무 더워서 양산이 필수였다. 신주쿠 교엔은 나라별 테마 공원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일본, 대만, 프랑스 테마 공원이 있었다.
공원 안에 있는 Kami-no-ike 연못은 정면으로 요요기의 도코모 빌딩이 보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다. 이곳에서는 연못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현대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하늘도 맑았고, 더웠지만 사진은 정말 잘 나오는 날이었다. 특히 연못 주변에는 벤치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Kyu-Goryo-Tei 대만식 공원은 중국풍의 건물 앞에 연못이 있는 형태의 공원이었다. 이곳은 전통적인 중국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정자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 조금 높은 곳에서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어 좋았다. 연못 주변에는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더우면 쉬어가기를 추천한다.
정형식 정원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정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양옆으로 나무가 일렬로 서 있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나무 사이로 걷는 길은 마치 유럽의 한 공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곳은 사진을 찍기에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별 기대없이 아침 일찍 갈곳이 없어 들렸던 공원인데 공원의 View가 너무 훌륭해서 계속 떠오른다. 시간이 촉박해서 공원을 차분히 즐기지 못하고 나온게 아쉬웠다. 들어간 입구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가게의 아이크스림도 맛있었다.
공원 입장료는 성인 600엔? 이였던거 같다. 스이카로 체크하고 들어갔는데 현금이나 기타수단으로 표를 끊고 들어가는것도 가능하다.
입장료 500엔이 있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된 공원이라 도쿄 도심 신주쿠 한 가운데서 여유롭게 산책하기와 머무르기 좋은 장소입니다.
넓이가 563,000제곱미터(약 17만 평)로 도심공원치고 매우 넓은 편이며, 도쿠가와의 가신 나이토 가문의 저택이 있었던 곳입니다.
부산시민공원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입니다.
넓은 잔디, 배경으로 도심 빌딩이 보이며, 호수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산책로도 다양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좋고, 돗자리를 깔고 잔디에서 쉬고 가셔도 정말 좋습니다.
공원이 넓어서 일본 정원, 프랑스식 정원, 영국식 정원 느낌이 나게끔 꾸며져 있어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1906년 조성된 이곳은 1949년부터 개방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가 있는 대신에 안에 화장실 및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공원이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