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완전 힐링~ 공원이 엄~청 넓고, 정말 이곳이 신주쿠야? 할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거의 끝나기 30분전에 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일찍 방문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날씨 좋은날 먹을거랑 책이랑 돗자리 하나 들고 가서 하루종일도 있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사람이 많은데, 공원이 너무 넓어서 가서 어디 앉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고~ 워낙 넓어서 아이들과 공가지고 놀아주기에도 좋습니다.
가족들끼리, 친구들과, 연인과 심지어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과 방문해서 커피 한 잔 하기에도 너무너무너무 좋은 곳입니다.
다음에 도쿄가도 또 방문할 것 같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공원 안쪽에는 먹을 것을 사는 곳이 너무 없고 비싸니 신주쿠역 지하나 근처 베이커리에서 샌드위치나 음료수 하나 사서 오는 거 추천드립니다.
안쪽에는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서 먹을것과 돗자리만 있다면 오랜 시간동안 머물면서 예쁜 일본식 정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강추~~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매우 큰 공원입니다. 구역마다 테마가 있으며 애니메이션인 "언어의 정원"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공원을 돌다가 공원 중심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며 쉬어가는것도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컨셉의 정원들도 보며 천천히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