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Toki no Kane Time Bell Tower
가와고에는 ‘고에도’라고도 불리는데, 일본어로 ‘작은 에도’라는 뜻입니다. 이곳의 거리는 옛 에도 시대(1603~1867)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구라즈쿠리 거리의 전통가옥 구역에는 흙으로 지은 옛 창고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주로 도시가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시기에 지어진 독특한 2층 건물들입니다.
‘시간의 종’을 뜻하는 도키노카네도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도키노카네 종루는 몇 세기 동안 시간을 알려왔으며, 지금까지도 하루에 네 번 종을 울립니다.
혼자 여행겸 신주쿠에서 출발하고 도부선 급행을
타지않고 전역열차로 밖 풍경보면서 천천히
갔어도 1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가와고에시 역부터 마을을 구경하며 걸으니
마을이 예쁘고 평온해서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많지는 않고
먹거리도 많이먹고 도심밖으로 나가고싶은
분들은 한번쯤 여유있게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카와고에를 간토의 교토라고 부르지만
교토와는 또 다른 느낌이 물씬 든다.
교토는 천년수도인 만큼
형형색색의 문화재가 가득하다면
카와고에는 에도 시대의 느낌으로
이쁘면서도 무언가 무뚝뚝하고 적적한 기분이 든다.
나름 근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젤 위에 작은 종이 있는 이 토키노카네 탑을 중심으로
떡가게, 기념품샵 등 다양한 상점가들이 즐비하다.